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속보] 美 “이스라엘 방위권 지지”…바이든 ‘지속적 소통’ 지시
[속보] 美 "이스라엘 방위권 지지"…바이든 '지속적 소통' 지시
2024.08.25 13:16
새벽부터 오픈런이라니…이상기후에 확 떠버린 ‘이 과일’ [푸드360]
#. 지난 광복절 새벽. 대전 성심당 롯데점 앞에는 수많은 고객이 ‘오픈런’을 하기 위해 줄을 섰다. 이날 성심당 롯데점이 출시하는 무화과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모인 인파였다. 이튿날 성심당 롯데점은 “8시 오픈 전 안녕무화과 대기 고객이 80명 넘게 있었다”며 “수량을 충분히 준비하지...
2024.08.25 12:52
홍삼이 견과류로, 예산은 10만원 미만…“부모님 선물도 고민” [추석 물가 비상]
#1. 포항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정모 씨는 추석에 고향으로 들고 갈 선물을 예년과 다르게 준비했다. 평소 준비했던 건강식품을 견과류로 바꾼 것이다. 정 씨는 “원래 홍삼 세트나 영양제와 함께 용돈을 30만원 정도 부모님께 드렸는데 이번 추석에는 선물을 견과류로 대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 서울에...
2024.08.25 10:00
‘살 떨리는’ 차례상…과일·채소 담으니 10만원 ‘훌쩍’ [추석 물가 비상]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대형마트. 입구 바로 앞 과일과 채소 판매대를 돌며 4인 가구 기준 추석 차례상에 필요한 제품을 담았다. 10만원이 금새 초과됐다. 정육이나 해산물 판매대를 가기도 전이었다. 기자가 장바구니에 넣은 과채류 상품은 12가지였다. 가장 비싼 건 과일·견과류였다. 사과 5개(1만3900원)...
2024.08.25 10:00
‘제로’ 인기, 이 정도일 줄이야…장수식품도 뛰어들었다 [푸드360]
저당·제로 칼로리 등 음료 시장에 부는 새로운 트렌드에 장수 브랜드까지 합류했다. 식품 업계는 기존 장수 브랜드를 활용해 비용 절감과 고객층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헬시 플레저(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 열풍이 장수 식품으로 확산 중이다. 장수 브랜...
2024.08.24 13:29
尹 내달 체코 방문…삼성·SK·LG ‘경제사절단’도 간다
내달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일정에 삼성·SK·LG 그룹 총수가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24일 정·재계에 따르면 체코 방문에는 대한상의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동행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사절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그룹에선 정의선 회장을 대신...
2024.08.24 11:15
[르포] 샤이니,히나 픽한 ‘WMC’…판교서 만나니 ‘고민중독’ [언박싱]
샤이니 키가 입었던 바시티 자켓, 걸밴드 QWER 히나가 직접 디자인한 스케치가 담긴 티셔츠까지. 무신사와 온라인에서 만나던 WMC가 오프라인 세상으로 나왔다. 2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열린 WMC의 팝업스토어에는 유모차를 끌고 온 남성부터 2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몰렸다. 현장에서 만난 ...
2024.08.24 10:00
아직도 회생 꿈? 구영배, 티메프 개발자까지 빼갔다
구영배 큐텐 대표가 추진하는 티몬·위메프(티메프)와 합병법인 ‘KCCW’에 큐텐테크놀로지 직원이 일부 업무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판매자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티메프도 합병에 반대하고 있지만, 구 대표는 ‘독자 노선’을 굽히지 않고 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그동안...
2024.08.24 09:00
bhc, 다이닝브랜즈그룹으로 법인명 변경
비에이치씨(bhc)가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식회사’로 법인명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bhc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사명 변경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7월 발표한 bhc산하 브랜드들의 법인명 통합 시점에 맞춰 이뤄졌다. bhc는 브랜드 법인 간 경영 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그동...
2024.08.23 16:23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누적 방문객 1000만명 넘어
무신사 스탠다드가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힘입어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7월말 기준으로 누적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객 1000만명을 넘었다. 2021년 5월에 서울 홍대입구에 1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2024.08.23 16:21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