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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자판기에서 뽑아먹는다
-CU 업계 최초로 자판기 정육점 도입 편의점 CU는 22일부터 업계 최초로 한우와 한돈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도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CU가 도입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자판기’는 지난해 농협과 KT, ㈜알파미트코리아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숙성 냉장고와 자판기를 결합해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신...
2018.03.22 11:07
[SNS세대를 위하여 ②] 캠퍼스방문 대신 SNS 채용설명회…유통 채용문화 바뀌나
-롯데백화점, 업계 최초 ‘SNS 채용설명회’ 진행-인공지능 활용한 공정한 지원자 평가도 ‘눈길’ 롯데, 신세계, CJ 등 유통 주요기업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채용설명회를 열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30세대들에게 친숙한 SNS 채용설...
2018.03.22 10:01
[SNS세대를 위하여 ①] 인스타그램, 쇼핑플랫폼으로 급속 진화
-플랫폼 내 쇼핑 서비스 8개 국가로 확대-상품 클릭하면 브랜드 웹사이트로 연결-국내사도 ‘비쇼’로 유사한 서비스 선보여[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사진 중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패션ㆍ뷰티 인플루언서(Influencerㆍ영향력 있는 개인)의 주무대이자 2...
2018.03.22 10:01
롯데칠성 델몬트주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999년부터 20년 연속 주스부문 1위-1L 저과즙 팩주스로 라인업 확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의 ‘델몬트주스’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
2018.03.22 09:44
“불량 전자담배, 편의점서 팔면서 교환은 AS센터 가라고요?”
-‘제품불량시 고객이 직접 센터에 가 교환ㆍ수리’ 규정때문-하지만 고객 항의시 편의점은 교환해줄 수 밖에 없는 현실 -일부 제조사는 불량제품 수거…그럼에도 소비자 불편 한계 존재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취급하는 편의점의 속앓이도 깊어지고 있다. 불량 제품은...
2018.03.22 09:40
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보조인지도 97.7%, 치킨프랜차이즈 중 최고점 교촌치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제2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 브랜드 치킨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교촌치킨은 2018년 K-BPI 브랜드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686.2점을 받...
2018.03.22 09:35
스타벅스 ‘현금 안받아요’…일부매장 시범 운영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미래 환경 변화 대응 위해 테스트 매장 운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총 3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달간의 사전 홍보 기간을 거쳐 4월 23일부터 현금 거래 없는 매...
2018.03.22 09:30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첫 봉사활동 나서
- 노원구 아동센터 찾아 교육봉사 bhc치킨이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가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은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지난달 모집을 통해 대학생을 단원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지역사회 곳곳서 소외된 이웃...
2018.03.22 09:15
CJ제일제당 ‘고메’ 시리즈…냉동스낵 시장 키운다
- 고메 시리즈, 1~2월 매출 전년比 185%↑ 고메 피자, 고메 핫도그, 고메 고로케 등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동 스낵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2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피자, 핫도그, 고로케 중심의 냉동 스낵류 시장은 지난해 링크 아즈텍 기준 약 1300억원대로, 지난 2016년 약 600억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
2018.03.22 09:14
“매일 하루 한끼, 맥도날드를 먹습니다”
-한국맥도날드, 최현정 총괄셰프 이야기-‘전국민이 먹는 음식’ 사명감 갖고 개발 -제2, 제3의 ‘시그니처 버거’ 개발이 목표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하루 한끼 매일매일 맥도날드를 먹죠. 4살난 아들에게도 맥도날드를 자주 사줍니다.” 패스트푸드 대명사로 여겨지는 맥도날드, 이를 주식으로 먹는 사람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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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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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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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