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희비 엇갈린 제조업…바이오·배터리 ‘맑음’ 車·철강 ‘흐림’
[헤럴드경제] 지난해 4분기 제조업 시황과 매출이 전분기 대비 대체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1분기와 연간 전망은 부정적인 견해가 우세했다. 27일 산업연구원이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조업 시황 BIS는 84, 매출 현황 BSI는 85로 전기 대비...
2020.01.27 11:21
中업체 저가 물량공세에…印서 체면구긴 삼성
[헤럴드경제] 삼성전자가 중국업체의 공세에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3위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점유율이 1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포인트 떨어졌다. 그 결과 중국 브랜드인 샤오미, 비보에...
2020.01.27 11:11
내달 부동산 상설조사팀 발족, 거래 신고 더 까다로워진다
정부의 부동산 상설 조사팀이 다음달 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내달 21일부터 부동산 상설 조사팀이 발족해 불법 전매와 실거래 신고법 위반 등 주택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직접 수사와 조사에 착수한다. 이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것으로, 국토부...
2020.01.27 11:09
다이슨 뷰티팝업, 용인 신세계백화점서 만난다
다이슨 코리아가 경기 용인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다이슨 뷰티팝업을 3개월간 운영한다. 다이슨 뷰티팝업은 다이슨의 헤어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헤어케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층에 51.3㎡규모로 마련된 다이슨 뷰티팝업은 작년 8월 업그레이드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
2020.01.27 10:01
‘우한 폐렴’ 금융시장까지 번질까…증권가 “소비주 악재”
[헤럴드경제] 금융시장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긴장하고 있다. ‘우한 폐렴’이 글로벌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주 전 세계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였다. 국내 증시는 이달 어닝 시즌 초반 주요 기업들의 실적 회복세가 확인되면서 강세 흐름을 보였으나 갑자기 ...
2020.01.27 09:43
‘우한 폐렴’ 리스크…연초부터 성장률 발목잡히나
[헤럴드경제] 전 세계로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우한(武漢) 폐렴’ 사태가 연초부터 올 경제성장률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한 폐렴 사태가 악화될 경우 민간소비와 투자, 수출 등 주요 부문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2.4%의 성장률 목표를 제시했던 정부의 구상이 ...
2020.01.27 08:58
‘日 수출규제 원상복귀’ 국장급 대화, 40여일째 ‘잠잠’…곧 서울서 개최
한일 양국은 3년6개월만에 지난달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재개했지만 40일 넘게 후속 대화 일정을 아직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수출관리 정책대화는 지난해 7월 일본이 단행한 대(對)한국 수출규제 원상복귀를 위한 실무 국장급 대화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해당부처에 따르면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응 지난달 16일 일...
2020.01.27 08:49
“日, 수출우대국 백색국가 구분 기준 모호…오히려 일본이 문제”
일본 정부가 수출 절차 우대국 명단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와 비(非)백색국가를 구분하는 기준을 모호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 수출통제제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일본의 제도에 오히려 문제라는 것이다. 일본은 지난해 8월 28일 0시부터 우리나라를 백색국가...
2020.01.27 08:31
수입차 구매 3대 중 1대는 ‘30대’
[헤럴드경제] ‘30대’가 지난해 수입차 시장의 최대 고객층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2019 브랜드별 연령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국토교통부 신규 등록 기준) 24만4780대 가운데 개인 구매한 차량은 총 15만3677대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구...
2020.01.27 08:30
지난해 국내총소득 외환위기 후 첫 감소…올해 민간소비에 영향 가능성
지난해 반도체 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경제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 총계인 국내총소득(GDI)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 감소해 올해 민간소비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그만큼 감소해 소비여력을 위축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7일 한국은행의 ‘2019년 국내총생산’ 속...
2020.01.27 08:29
8041
8042
8043
8044
8045
8046
8047
8048
8049
8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