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납품업체로부터 부당하게 돈 받은 하나로마트에 과징금 8억 제재
납품업체의 돈을 부당하게 수취한 농협 하나로마트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7억8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은 모두 '하나로마트'라는 점포명으로...
2020.10.25 12:29
[이건희 별세]“韓경제 거목”, “혁신리더”…野 일제히 애도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애도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경제의 거목,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주 원내대표는 “‘가족 빼고 모두 바꾸자’는 파격의 메시지로 삼성을 세...
2020.10.25 12:18
[이건희 별세] 국내 주식부호 부동의 1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국내 주식 부호 중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전세계적으로는 60위권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반기 말 기준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 그룹사 주식 지분 가치는 지난 23일 현재 약 18조2251억원이다. 기업별로 보면 이 회장은 ...
2020.10.25 12:15
[이건희 별세] 삼성 지배구조 개편 어떻게 되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하면서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이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5월 이 회장이 쓰러진 이후부터 삼성을 이끌어 왔고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을 통해 공식적인 총수에 올랐다. 이 부회장은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삼성 방산·화학...
2020.10.25 12:06
[이건희 별세] ‘추격자서 선도자로’…삼성, 글로벌 초일류 기업 일구다
25일 타계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신경영’으로 삼성을 초일류 글로벌 기업의 반석에 올려놨다. 이 회장은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27년간 삼성을 이끌면서 ‘패스트 팔로워(추격자)’에 머물렀던 한국 산업계를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도약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양(量)을 중...
2020.10.25 12:03
[이건희 별세] 화형식까지 하며 이룬 '애니콜 신화'…車 산업 도전은 실패
[헤럴드경제] 이건희 회장은 재임기간 첨단 기술산업 분야에 도전해 '초격차'를 이루고 해외사업을 활성화해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서 토대를 닦았다. 이 회장은 1990년대 들어 그룹의 소유와 경영 체제를 명확히 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에 집중했다. 1991년 11월에는 신세계와 전주제지(현 한솔제지), 1993...
2020.10.25 11:52
[이건희 별세]국민의힘 “故이건희, 국민 자부심 높인 선각자”
국민의힘은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국민의 자부심을 높였던 선각자”라고 추모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앞장서 이끌었던 故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2020.10.25 11:48
[이건희 별세]전두환 정권에서 그룹 승계…YS·MB에 ‘사면’, 노무현과 ‘각별’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수장이었던 만큼 역대 정부 및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보여왔다. ▶전두환 정권에서 치밀하게 승계작업 이뤄져=형제 중 3남이었던 고인이 선대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후계자로 선택을 받아 그룹 승계 작업이 이뤄졌던 것은 전두환 정권 때였다. 책 &lsqu...
2020.10.25 11:47
[이건희 별세] 93년 ‘신경영 선포’ 삼성史 극적 순간…그의 경영철학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불리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신경영 선언은 삼성그룹사(史)는 물론 대한민국 재계에서도 가장 극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신(新)경영 선포…이건희 스타일의 시작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나온 이 회장의 신경영 선포 이...
2020.10.25 11:45
[이건희 별세] 삼성 이끈 27년간 시가총액 350배·매출 34배↑
25일 타계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7년간 삼성그룹을 이끄는 동안 시가총액은 350배, 매출은 34배 성장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회장이 취임한 1987년 9000억원이던 삼성그룹 시가총액은 이 회장이 쓰러지기 직전 해인 2014년에 318조7634억원을 기록, 348배로 증가했다. 매출은 9조9000억원에서 ...
2020.10.25 11:37
6991
6992
6993
6994
6995
6996
6997
6998
6999
7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