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취약한 금융생태계 개혁하라…환율제도 개편 등 혁명적 사고도 필요”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보는 세계 경제와 향후 한국경제 전망은 매우 어둡다. 미국와 EU, 일본이라는 세계 경제의 3대축이 무너지고 있어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로선 불가항력이라는 게 그의 기본적인 시각이다. 정 이사장은 현재 세계 경제 상황을 미국 유럽 등 ‘냉수대 국가’와 동아시아...
2011.09.28 10:16
정덕구 “우리 경제, 내년 상반기부터 침체국면 진입”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28일 “우리 경제는 내년 상반기부터 침체 국면에 진입해 2013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정부의 위기대응을 강하게 주문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 조찬강연에서 “세계경제의 양대축인 미국과 EU의 동요와 위축은 결국 동아시아...
2011.09.28 10:16
외국법인 기부금 업체당 연간 259만원, 접대비는 무려…
국내 활동 중인 외국법인의 기부금은 업체당 연간 25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접대비는 그의 17배에 달하는 4400만원이었다. 국체청은 28일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외국법인 1420개 업채의 기부금 총액은 36억 7100만원, 접대비는 622억4100억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외국 법인의 기부금은 2009년도에 28억3400만원...
2011.09.28 06:58
교과서 가격 자율화로 학부모 부담 2배 ↑
내년부터 고교 교과서 가격이 자율화 되면서 학부모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현재의 2배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초·중학교는 의무교육이어서 교과서 비용을 시도교육청이 지원하지만, 고교 교과서는 수익자 부담이 원칙이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세연(한나라당) 의원이 27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
2011.09.27 23:39
신흥국 중앙銀, 換방어 ‘헛손질’, 한국도 40억달러 외화낭비
최근의 달러 강세 흐름속에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자국통화 가치방어를 위해 시장에 적극 개입하고 나섰으나 이렇다 할 효과없이 외화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도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40억달러나 투입했으나 되레 원화가치가 이달에만 11%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로이터에 따르면, 한국과 러시아를...
2011.09.27 15:35
노무라 “한국 외환위기 가능성 亞 최하위”
한국에서 외환위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아시아에서 최하위라는 전망이 나왔다. 노무라 금융투자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7일 노무라의 한국 진출 30년을 기념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최소한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펀더멘털 측면에서 한국이 아시아에서 외환위기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밝혔다.권 이코노미스트는 ...
2011.09.27 14:25
총선·대선의 힘…복지 92조,교육·국방 합친것보다 많아
내년에 예정돼 있는 총선(4월)ㆍ대선(12월)의 위력은 대단했다. 정부가 제출한 2012년 복지 관련 예산은 총 92조원으로 지난해 86조 4000억원보다 5조 6000억원(6.4%) 증가했다. 이는 내년도 교육(45조원)과 국방(33조원) 그리고 R&D(16조원) 예산을 모두 합한 것과 맞먹는 규모다. 6%대 복지예산 증가율이 지속될 경우 201...
2011.09.27 13:48
내년 1人 稅부담 500만원 넘는다
내년 세금(국세+지방세) 수입이 262조5000억원으로 국민 한 사람이 535만원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올해(501만원)보다 34만원 늘고 올해 예산안(490만원)과 비교하면 45만원 증가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발표한 내년 ‘국세 세입예산안’에서 내년 국세 수입이 205조9000억원으로 올해 국세 수입 전망치인 192...
2011.09.27 13:45
일자리창출 예산 첫 10조 편성
내년 326조1000억 확정세출증가율, 세입보다 낮춰내년 나라살림이 올해보다 17조원 늘어난 326조1000억원으로 편성됐다. 2013년 균형재정 조기 달성을 위해 총지출 증가율이 총수입 증가율보다 4%포인트 낮춰졌고,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
2011.09.27 11:36
내년 1人 稅부담 500만원 넘는다
내년 세금(국세+지방세) 수입이 262조5000억원으로 국민 한 사람이 535만원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올해(501만원)보다 34만원 늘고 올해 예산안(490만원)과 비교하면 45만원 증가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발표한 내년 ‘국세 세입예산안’에서 내년 국세 수입이 205조9000억원으로 올해 국세 수입 전망치인 192...
2011.09.27 11:33
12381
12382
12383
12384
12385
12386
12387
12388
12389
12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