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공정위, 원적지 관리 담합 정유 4사에 과징금 4348억원
담합을 통해 일선 주유소의 원적을 관리한 정유사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4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26일 SKㆍGS칼텍스ㆍ현대오일뱅크ㆍS-Oil 등 4개 정유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천348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에 1772억4600만원, 현대오일뱅크에 744억1700만원, S-Oil ...
2011.05.26 14:32
“지휘관들 위험성 알고도 쉬쉬” “20년 지나서야 마비증상”
베트남전서 넘어온 ‘모뉴런’부대원들에 살포명령·권유인근주민도 대다수 동원주민 피해보상 ‘제자리걸음’수년후 손·발가락 마비증세나환자촌서 약 구해보기도1970년대 초 비무장지대(DMZ)에 살포된 고엽제 중 일부는 베트남전에서 사용하고 남은 것이었으며, 베트남전 출신 군 지휘관들은 고엽제임을 알면서도 부대원...
2011.05.26 11:48
<현장에서>‘기부족’들 좋은일 하고도 쉬쉬하는 이유는
김모(44) 씨는 최근 한 지역 복지단체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기부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김 씨는 어리둥절했다. 기부를 한 사실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연은 이렇다. 최근 승진을 한 김 씨를 축하하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A 기업 B 상무가 김 씨의 이름으로 단체에 10만원을 기부한 것. 금방 시들어버...
2011.05.26 11:43
“한은 단독조사권 필요” 다시 목소리 높이는 김중수
내달 국회서 법개정 논의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기관에 대한 한은의 단독조사권 요구 수위를 높였다. 김 총재는 26일 ‘한국은행 국제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 금융기관을 직접 조사할 수 있는 일정한 권한이 필요하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
2011.05.26 11:28
기재부, 중앙부처 민간투자사업 담당자 대상 워크숍
기획재정부는 26일 KDI(공공투자관리센터)와 함께 KDI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중앙부처 민간투자사업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주요현안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부처별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한 경험 공유와 ‘사회기반시...
2011.05.26 11:10
<현장에서> 新기부족 김상무, 좋은 일 하고도 ‘쉬쉬’하는 이유는?
김모(44)씨는 최근 한 지역 복지단체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 기부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어리둥절했다. 기부를 한 사실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연은 이렇다. 최근 승진을 한 김씨를 축하하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A기업 B상무가 김씨의 이름으로 단체에 10만원을 기부한 것. 금방 시들어버리는 ...
2011.05.26 10:56
소나무 에이즈 …재선충병 완전방제 꿈 무르익는다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 방제가 조만간 실현될 전망이다. 27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 5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2800그루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54%나 감소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 및 잣나무 등에서 발생하는데 감염된 나무는 2년 이내에 고사한다. 지난...
2011.05.26 10:39
‘한은 단독조사권’ 발언수위 높이는 김중수 총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기관에 대한 한은의 단독조사권 요구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 총재는 26일 ‘한국은행 국제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 금융기관을 직접 조사할 수 있는 일정한 권한이 있어야 한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은의 단...
2011.05.26 10:34
“‘풀 죽는 약 좀 쳐 달라’ 요청하길래 손으로 뿌렸는데…”
1970년대 초 비무장지대(DMZ)에 살포된 고엽제 중 일부는 베트남전에서 사용하고 남은 것이었으며 베트남전 출신 군 지휘관들은 고엽제임을 알면서도 부대원과 주민들에게 고엽제 살포를 명령ㆍ권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978년 경북 칠곡 미군기지에 매립된 고엽제 중 일부가 베트남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전 주한미군 스티...
2011.05.26 10:34
산단공 주안부평-충남권본부, 초광역 미니클러스터 교류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수도권본부 주안부평(파주탄현) 거점단지와 충청권본부는 26일 ‘광역권간 미니클러스터 교류회’를 개최한다.지난 4월 12일 탄현단지 기반기술 Sub-MC 및 충청권본부 디스플레이, 산업소재부품, 천안농공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초광역 교류회에 이어 두 번째...
2011.05.26 10:01
12391
12392
12393
12394
12395
12396
12397
12398
12399
1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