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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H농협손보, 무료급식 단체에 2000만원 상당 쌀 지원
NH농협손해보험는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도시락 배식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벧엘나눔공동체’는 2004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하남시 내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 지원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이번...
2022.08.25 09:58
에스에프에이, 1832억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에프에이는 해외기업과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31억557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28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상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에 관한 내용은 공개...
2022.08.25 09:56
[속보] 올 물가상승률 5.2% 전망…24년만에 최고치
한국은행은 25일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5.2%로 상향했다. 이 같은 전망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만에 최고치다.
2022.08.25 09:54
다섯달 동안 금리 1.25%포인트 뛰었다…1년새 이자부담만 26조 늘어
한국은행이 금리를 0.25%포인트(p) 추가로 인상하면서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 1년새 금리가 2%p 오르는 사이 가계가 추가로 짊어진 이자 부담만해도 26조원에 이른다. 최근 2금융권을 중심으로 대출이 폭증한만큼 상환 부담은 가계를 더욱 옥죌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25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022.08.25 09:53
[속보] 한은, 올 경제성장률 2.6%로 전망
한국은행은 25일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2.7%에서 2.6%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2022.08.25 09:53
[속보] 한은 기준금리 2.25→2.50%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해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2022.08.25 09:52
韓, EU 등 유사국과 美 반도체법·IRA 공조나선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우리나라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지원법 제정에 대해 유럽연합(EU)과 손을 잡고 대응키로 했다. 또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한 ‘원팀’(One Team)을 구성해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합동 대응반을 구성하고 통상 규범 검토와 대미(對美) ‘아웃리치&...
2022.08.25 09:47
코스콤 “한은·금감원 말고 우리 회사로 오세요”
코스콤은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필기 전형은 '금융권 A매치 데이'에 치뤄질 예정이다. 총 채용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신입직원은 ▷IT ▷HR ▷경영 총 3개 분야, 경력직원은 ▷사내전략 컨설턴트 ▷시설관리 총 2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채용 과정에는 학교명, 나이, 사진...
2022.08.25 09:46
‘돔구장+복합쇼핑몰’…정용진의 ‘청라 구상’ 승부구 통했다
“유통업자가 야구판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기대해 달라”고 공언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돔구장 꿈이 현실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2027년 선보이게 될 청라돔구장은 수도권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스타필드 청라와 야구 돔구장 ...
2022.08.25 09:45
전세대출 영끌투자라더니… 올해도 증가세 계속
올해 들어 금리 상승으로 가계대출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세대출은 상승세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2년간 전셋값이 상승한 것이 전세계약연장과 함께 반영되면서 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세입자의 금리 부담 가중이 우려된다. 25일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올해(이하 1~6월 기준) 주택금융신용보...
2022.08.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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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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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