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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년 1人 稅부담 550만원…올보다 25만원 증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내년 정부의 세수(국세+지방세) 확보를 위해 국민 한 사람당 평균 550만원의 세금을 부담해야할 전망이다. 올해 1인당 부담 세액인 524만7000원(예산기준)보다 4.9%(25만원) 늘어난 것이다.기획재정부는 25일 발표한 내년 국세 세입예산안에서 국세 수입이 216조3763억원으로 올해 전망치인 203조...
2012.09.25 08:53
<2013 예산-이색 사업> 독거노인에 세탁 지원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25일 발표된 예산안을 보면 지출규모는 작지만 이색사업도 눈에 띈다. 골절 등으로 일정기간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노인의 집 안을 청소하고 세탁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내년부터 새로 시작한다. 만 65세 이상 노인에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사업이 신설돼 예산 169억원이 배정된다.가스...
2012.09.25 08:53
현대캐피탈, 중국 자동차 금융 시장 진출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공략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 북경기차투자유한공사(북기투자)와 함께 ‘현대캐피탈 중국(Hyundaicapital China)’을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중국’은 중국 내 현대기아차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할부금융은 물론, 현지 ...
2012.09.25 08:45
<생생코스피>전국 미분양주택 2개월연속 증가 불구, 건설업체 주가 영향 미미
전국 미분양주택이 2개월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업체 주가 악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69,511호(전월대비 +3.7%)로 집계되었으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준공후 미분양은 26,5...
2012.09.25 08:45
<2013년 예산안>에너지 빈국 설움 날린다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정부는 내년에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내 현실을 극복하고자 국외자원의 안정적 확보에 집중한다. 정부는 내년에 석유공사와 가스공사에 6000억원을 출자해 전력부하 관리 예산을 666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대폭 증액한다. 셰일가스 개발이나 UAE 등 유망 유전광구, 전략광물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
2012.09.25 08:31
<2013년 예산안>性폭력 전담경찰 1010명 신규채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정부는 내년에 성폭력범 전담 경찰관 1010명, 전자발찌 착용자의 위치를 24시간 추적하는 보호관찰관 249명을 신규 채용한다. ‘학교 밖 아동지킴이’는 현재 2270명에서 5000명으로 늘린다.범죄피해자보호기금에 납부되는 벌금수납액의 비율을 4%에서 5%로 높여 재원을 633억원에서 730억원으로...
2012.09.25 08:31
<2013년 예산안>기초부터 투자한다..연구ㆍ개발(R&D) 집중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정부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초ㆍ원천연구 투자 비중을 올해 50.3%에서 내년 50.5%로 늘린다. 녹색기술 R&D는 3조88억원에서 3조6295억원으로, 신성장동력은 2조8337억원에서 3조4646억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은 2220억에서 2633억원으로 한국형 발사체 사업...
2012.09.25 08:24
<2013년 예산안>일자리 예산 9000억 늘린다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내년 일자리 예산은 10조8000억원이다. 올해에 비해 8.6%, 약 9000억원 늘어난다. 일자리로 보면 올해 56만4000명서 내년 58만9000명으로 2만5000명이 확대된다.특히 청년 일자리가 확대돼 중소기업 청년인턴(5만명)과 글로벌ㆍ문화 일자리(2만4000명)를 확충하고 맞춤형 창업사업화 지원액을 30...
2012.09.25 08:22
<베스트 하우스>한가위 이후 주택분양 노려라
[헤럴드경제=최남주ㆍ정순식ㆍ백웅기ㆍ이자영 기자]추석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설 것으로 보인다. 10월 분양 물량이 3만여가구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인 만큼 지역별로 알짜 분양 물량도 대거 포진해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공급 물량이 9월보다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
2012.09.25 08:18
<2013년 예산안>사병월급 10만원 넘는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내년에는 병사 평균 월급이 10만원을 넘어선다. 이병(8만1500원→9만3700원), 일병(8만8200원→10만1400원), 상병(9만7500원→11만2100원), 병장(10만8000원→12만4200원)이 각각 15%씩 오르기 때문이다.장병 급식비 중 식재료 구입비(1일 3끼)는 6155원에서 6432원으로 277원 오른다. 모든 사단...
2012.09.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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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