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SSG닷컴, 홈추족 겨냥 할인 ‘푸드 쓱세일’…“최대 반값”
SSG닷컴이 오는 12일까지 ‘K-스트릿푸드’를 테마로 장보기 카테고리 특화 행사 '푸드 쓱세일'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식류 위주다. 인기 식품 브랜드의 떡볶이, 순대, 어묵, 김밥, 핫도그 등을 준비했다. 먼저 ‘CJ제일제당 비비고 쌀떡볶이’와 ‘삼진어묵 클래식모듬&...
2024.09.09 08:41
마라탕·탕후루의 배신, 5년간 식품위생법 238건 위반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던 마라탕과 탕후루 프랜차이즈의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238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치킨·햄버거·떡볶이&m...
2024.09.09 08:39
롯데마트 ‘보틀벙커’, 패트릭 패럴 초청 시음회 연다
롯데마트가 주류전문 매장 ‘보틀벙커’ 고객을 위해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 패트릭 패럴 초청 시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패트릭 패럴’은 1998년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을 획득한 26년 경력의 와인 전문가다. ‘마스터 오브 와인’은 ‘마스터 소믈리에&...
2024.09.09 08:38
CU, 간편식 수준 더 높인다…“원재료 품질 개선 프로젝트”
CU가 원재료 품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CU는 원재료 품질을 개선해 간편식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간편식이 편의점의 전체 매출에서 1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전략 상품이 됐기 때문이다. 품질 혁신 프로젝트는 도시락에 가장 먼저 적용...
2024.09.09 08:35
KPMG “2분기 글로벌 벤처투자액 전분기比 25% 증가”
인공지능(AI)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글로벌 벤처투자액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9일 발간한 ‘2024년 2분기 VC 투자 동향(Venture Pulse Q2'24)’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벤처캐피털(VC) 투자 금액은 미국발(發) 대형 거래에 힘입어 ...
2024.09.09 08:31
사우스시티·커넥트…간판서 ‘지역’ 지우는 백화점들, 왜?
백화점이 지역명을 떼고 있다. 특정 지역에서 벗어나 배후 상권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경기점 이름을 ‘신세계 사우스시티’로 바꿨다. 2007년 3월 개점 당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2009년 10월 ‘경기점’...
2024.09.09 08:31
편의점이 ‘동네 반찬가게’…소용량 품목 매출 ‘쑥’
고물가 시대 편의점이 반찬가게 역할을 하고 있다. 9일 GS25에 따르면 올해 1~8월 소용량 반찬 품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늘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15.9%)과 2022년(8.5%), 지난해(23.0%)에 비해 가파른 성장세다. 소용량 반찬은 주요 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연도별 매출 증가율을 보면 2021년 0...
2024.09.09 08:28
동화약품, 하이로닉 지분 57.8% 양수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화약품은 하이로닉 주식 1397만1431주(57.8%)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607억1920만원으로 이는 총자산대비 28.45%, 자기자본대비 39.4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양수예정일자는 12월 13일이다. 회사측은 “미용 의료기기 시장진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
2024.09.09 08:28
신동빈 “한·일 식품사 경쟁력 강화…빼빼로를 1兆 브랜드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일 롯데 식품회사가 협력해 연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첫 브랜드로 ‘빼빼로’를 선택했다. 신 회장은 한·일 롯데 식품 계열사 경영진과 최근 벨기에와 폴란드의 글로벌 식품 생산거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지시했다....
2024.09.09 08:21
포스코퓨처엠, 올해 음극재공장 40%대 가동 그쳐…“캐즘·中 저가 공세 여파”
포스코퓨처엠의 올해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 가동률이 4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음극재 수요가 쪼그라든 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중국산 흑연을 배제하는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이 2026년까지 2년간 유예되면서 중국산 음극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2024.09.09 08:04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