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쏟아지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전기차…셈법 복잡해진 글로벌 완성차 “경쟁자와 동맹, 공장 폐쇄도 불사” [ K-생태계 옥죄는 中 공급과잉 리스크-②전기차]
전기차를 전면에 내세운 중국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세를 넓혀가면서 비(非)중국 브랜드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유럽 기업들은 공장 폐쇄까지 검토하는 가운데 업계의 큰 손들을 중심으로 합종연횡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점도 주목된다. 천문학적인 자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완성차 업...
2024.09.18 08:00
아니, 벌써?…‘핫팩’의 계절이 돌아왔다 [언박싱]
‘핫팩’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 여름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를 정도로 더운 날씨가 유독 오래 이어지고 있지만, 편의점들은 일찌감치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지난 11일부터 핫팩을 판매하고 있다.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점차 커지는 일교차에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
2024.09.18 08:00
“추석 때 용돈 건넸다면 ‘차용증’ 써야” 소액 현금도 세금 문제 생긴다[머니페스타]
명절이 되면 늘 찾아오는 고민 중 하나는 ‘용돈’이다. 14년 전 5만원권의 등장 이후 용돈의 최소 기준은 ‘신사임당’으로 자리 잡았다. 명절 때만 되면 3만원권을 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도 이와 같다. 하지만 용돈의 액수와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 있다. 누구나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2024.09.18 07:46
中企 생산, 코로나前보다 못하다…대기업 회복에도 2년째 감소
우리나라 중소기업 생산이 2년째 후퇴해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대기업 생산 회복세와 대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자동차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지만, 그 온기가 중소기업까지 퍼지는 ‘낙수효과’는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2024.09.18 07:46
‘해외주식으로 파이어族’ 김운아 “두 아이 사준 엔비디아 5000% 수익률…금리 위에 심리, 현금은 부모처럼” [슈퍼개미 초대석②]
〈편집자주〉‘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하나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두가지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절대로 잃지 않을 것(Never lose money)’, 둘은 ‘첫번째 원칙을 잊지 말 것(Never forget no.1)&rsq...
2024.09.18 07:00
[인터뷰] 전세살며 주식·코인으로 돈번다? 큰일 납니다…집사고 상급지로 가세요! [부동산360]
“입지가 괜찮은 아파트는 평균적으로 10년 주기로 두 배씩 상승합니다. 30년 주기로 생각해보면 1억짜리 집이 8억이, 2억짜리 집이 16억이, 5억짜리 집은 40억이 되는 겁니다. 물가 상승률과 통화량을 고려하더라도 4억 차이가 32억이 된거면 상당히 크지 않나요? 부지런히 상급지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2024.09.18 06:48
“아무리 ‘6만전자’라지만…” 삼성그룹 ETF 자금 썰물, 이달에만 1600억 순유출 [투자360]
삼성전자의 실적 기대치가 낮아지자 삼성그룹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이 10월 들어 1600억원 가량 빠져나가고 있다. 실적 부진 전망에 짓눌린 삼성전자 주가가 ‘6만전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원화 강세에 반도체 이익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면서 투심이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
2024.09.18 06:30
내일새벽 발표 FOMC, 14개월 만에 금리인하기 온다…“低밸류 방어株 주목, 金·채권 비중 높여야” [투자36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25~5.50%란 역사적 고(高)금리 시대의 마침표를 찍는 그날이 다가왔다. 18일(미 현지시간, 한국 시간 19일) 마무리되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은 정책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후 이어지는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떤 발...
2024.09.18 06:00
조세硏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기초연금, 공적연금과 통합 필요”
기초연금의 재정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이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공적연금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책연구기관으로부터 제기됐다. 기초연금은 노후소득보장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재정지출이 가파르게 늘어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18...
2024.09.18 06:00
“음악만 들어도 계좌에 ‘현금’ 꽂힌다” 400만명 몰린 이색 앱테크[머니페스타]
점차 얇아지는 지갑 사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겨냥한 금융권의 마케팅 활동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모바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음악감상 등을 통해 쉽게 현금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으며 소...
2024.09.17 19:45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