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후원방문판매 10명 중 6명만 수당 챙겨…1위 기업서 수당 1억원 이상은 0.037%뿐
지난해 후원 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과 판매원 수, 후원 수당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후원 수당을 받는 판매원은 10명 중 6명에 그쳤고, 매출액 1·2위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서 후원수당 1억원 이상을 받은 판매원은 각 회사에서 10명 이내로 손에 꼽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l...
2024.09.26 10:38
가스공사, 공공기관 최초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 획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공공기관 최초이자 벌크화물 분야 최초로 ‘우수 선화주(船貨主) 기업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선주와 화주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 인증을 받은 기업은...
2024.09.26 10:38
“충격의 밸류업 탈락” 은행株…외국인 지분율도 정점 찍고 꺾였다 [투자360]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이달 들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더니 ‘밸류업 지수’ 발표를 앞두고 내림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초부터 강화된 각 사의 주주환원 정책에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감이 커져 외국인 매수세가 몰렸으나 실망 매물과 차익실현 움직임이 뒤섞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밸류업 지수...
2024.09.26 10:36
‘예상보다 더 나쁜’ 기업실적, 세수에 치명타…앞으로는 매년 9월 재추계 [2024년 세수 재추계]
세제 당국은 세수 전망에서 최근 4년 연속으로 수십조원대 오차를 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세 수입이 예산안 편성 전망치보다 각각 61조3000억원, 52조6000억원이 더 걷혔다. 반면 지난해 56조4000억원 ‘세수 펑크’에 이어 올해도 29조6000억원이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됐다. 그 규모만 최근 4년간 약 ...
2024.09.26 10:30
올해 세수 29.6조원 '펑크'...인위적 불용 있어도 추경은 없다[2024 세수 재추계]
정부가 올해 걷힐 것이라고 예상했던 세수를 다시 따져본 결과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산보다 30조원 가까이 덜 걷힐 것으로 분석됐다. 법인세 감소가 주요인이다. 쓰겠다고 계획했던 것보다 쓸 수 있는 정부 예산이 30조원 가까이 부족해지면서 재정당국은 인위적 불용에 대해서까지 그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추가경정...
2024.09.26 10:30
“대출금리 안 내리면 다 죽어” 30대 ‘영끌족’ 2021년보다 대출 더 받았다[착한 빚은 없다]
고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수 심리가 불타오르는 가운데, 유독 30대 차주의 주택담보대출 잔액 상승세가 여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던 지난 2021년과 비교해서도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요가 주담대에...
2024.09.26 10:30
올해 세수펑크 30조원, 2년 연속 역대급 결손에도 재원마련 난제[2024 세수 재추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30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 펑크가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세수 결손액은 56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긴축적 재정 운용을 선택한 윤석열 정부는 세입추경 없이 여유 가용재원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지만 재원 마련이 쉽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2024.09.26 10:30
전문직 소득 1위는 '의사'...소득 증가율은 수의사가 앞섰다
지난 2014년 이후 2022년까지 의사, 수의사, 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약사, 변리사 등 전문직 사업소득 증가율을 비교해보니 수의사가 연평균 12.6%로 사업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4년~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
2024.09.26 10:29
SK에코플랜트,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 27일 개관…프리미엄 브랜드 첫 분양
SK에코플랜트가 ‘드파인(DE’FINE) 광안’ 견본주택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하며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240-3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드파인 광안은 지하2층~지상31층, 10개동, 총 12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64가구 ▷59㎡ 165가구 ...
2024.09.26 10:26
나트륨 25% 줄였다…CJ제일제당, 저나트륨 장류 출시
CJ제일제당은 최근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태양초 고추장’과 ‘나트륨을 줄인 가정식 집된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트륨 함량을 25% 낮췄지만 일반 고추장, 된장과 같은 맛이 나는 제품이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산하면서 나트륨을 저감한 장류를 선보인 것이다. 이를 위해 CJ제...
2024.09.26 10:24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