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겨울철 전력수요 최대 주간 예측 빗나가…약한 추위에 전망치 미달
정부가 올해 겨울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찍을 것으로 예측됐던 1월 셋째 주에 예상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지나갔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최대전력수요는 86.5∼88.1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 이 기간 예비력은 16.6∼18.0GW, 예비율은 18.9∼...
2022.01.24 07:18
미래차 통합OS 개발 경쟁…2024년이 골든타임
자동차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안전 기술이 장착된 디바이스로 탈바꿈 하는 가운데 차량용 통합 운영체제(OS) 개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2024년까지 완성도 높은 OS를 개발하지 못할 경우 시장을 선점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4일 발표한 ‘자동차 전장화와 통합형 OS 개발 경...
2022.01.24 07:12
유유제약 ‘피지오머’ 코감기·알레르기비염 증상 완화 탁월
유유제약이 ‘피지오머 비강세척액’(사진)은 1988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제품으로, 호흡기건강을 위해 비강세척이 일반화된 유럽에서 비강(코)세척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코로나19도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 피지오머는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됐...
2022.01.24 07:01
일동제약 새 ‘비오비타’ 출시…온가족 장건강 유익
아기용 정장제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비오비타’(사진)가 온가족 장건강을 위한 낙산균·유산균 제품으로 재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순수 국내 기술로 첫 선을 보인 장 건강 유산균·낙산균 제품. 일동제약은 기존 비오비타의 정체성과 특장점은 살리고 함유 균주 및 성분 등을 보강했...
2022.01.24 07:01
한미약품 ‘오메가3맥스’ 기억력·혈행 개선에 도움
한미약품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맥스(사진)’가 1, 2월 혹한기를 맞아 눈길을 끈다. 혹한기 특히 취약해지는 혈중중성지질 및 혈행,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EPA·DHA가 다량(900㎎) 함유됐기 때문. 한 알 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
2022.01.24 07:01
JW중외제약 ‘액티브라이프 눈건강’ 스마트폰에 지친 눈 관리
장기 집콕생활로 스마트폰·컴퓨터·초고화질 TV 사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우리의 눈(眼)이 혹사당하고 있다. 눈은 보통 40대 이후 노화가 시작되지만 요즘에는 2030세대의 ‘젊은 노안’ 환자도 느는 추세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눈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황반변성,...
2022.01.24 07:01
[설·혹한기 건강]거리두기에 또다시 ‘비대면 설’ 우려…가족·친지 건강은 챙겨야
지난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지배적이다. 오미크론 변이의 우점종화에 의한 제5차 대확산까지 예고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최대 명절인 설은 다가왔다. 자주 보지 못한 가족, 친지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때다. 하지만 감염확산 우려와 거리두기...
2022.01.24 07:01
기업들 해외로 떠나니…제조업 취업자 5년새 18만명 ↓
국내 투자환경 악화에 따라 일자리의 해외 유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 고용 인원은 최근 5년새 30% 가량 증가한 반면 국내 일자리는 약 18만명 감소한 것이다. 이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2020년 국내 직원 수를 합친 수와 맞먹는 규모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이 둔화되고 있...
2022.01.24 06:55
서민 살기 힘들다…작년 밥상물가·교통물가, 각각 10년만에 최고
지난해 밥상물가와 교통 물가인 서민물가가 10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물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내수 회복 외에도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대외적인 요인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
2022.01.24 06:53
종부세 위헌소송, 거물급 법조인 영입 잇따라…다주택·법인 중과세율 쟁점
종합부동산세 위헌 소송 대리인단이 거물급 법조인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세(勢)를 불리는 가운데 다주택·법인에 대한 중과세율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과세율이 헌법상 조세 평등의 원칙을 훼손하는 수준인지에 대한 문제다. 24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로고스가 주도하는 종부세 ...
2022.01.24 06:47
11961
11962
11963
11964
11965
11966
11967
11968
11969
11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