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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244억…전년비 9% ↑
[헤럴드경제=증권부] 애경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3억8501만원으로 전년대비 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9억2319만원으로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2억7921만원으로 4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5:08
더네이쳐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682억…전년비 23% ↑
[헤럴드경제=증권부]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1억8573만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11억7882만원으로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69억9455만원으로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5:06
깨끗한나라, 지난해 영업익 130억…전년비 74.9% ↓
[헤럴드경제=증권부]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0억4486만원으로 전년대비 74.9%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87억4393만원으로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3억4883만원으로 78.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5:04
현대차, 12년만에 日 재진출…“승부수는 친환경차·카세어링”
현대자동차가 8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쓰이홀에서 일본 미디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른바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2009년 말 철수 이래 12년 만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일본 시장에서 버스 등 상용 부문만 영업해...
2022.02.08 15:02
OCI, 4분기 영업익 2182억…전년비 561.6% ↑
[헤럴드경제=증권부] OCI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81억5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1.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39억5900만원으로 79.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839억9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08 15:01
아바코, 지난해 영업익 98억…전년비 57.5% ↓
[헤럴드경제=증권부] 아바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8억1045만원으로 전년대비 57.5%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8억823만원으로 1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25억3685만원으로 1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4:58
아이티엠반도체, 지난해 영업익 54억…전년비 78.8% ↓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억6552만원으로 전년대비 78.8%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25억743만원으로 3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2억5022만원으로 57.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4:54
유진기업,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유진기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진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8월 8일까지다.
2022.02.08 14:52
경인전자, 지난해 영업익 20억…전년비 106.4% ↑
[헤럴드경제=증권부] 경인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9876만원으로 전년대비 106.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3억9067만원으로 3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6억9986만원으로 1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4:48
파미셀, 지난해 영업익 82억…전년비 13% ↑
[헤럴드경제=증권부] 파미셀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81억7578만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8억9355만원으로 3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0억7850만원으로 9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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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