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카카오페이 신원근, 임직원에도 ‘반성문’
신원근(사진)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 내정자가 임직원들에게 올해 카카오페이 키워드로 ‘초심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스스로를 반성했다”고 말했다. 신 내정자는 8일 사내 게시판에 “카카오페이가 성장해가며 점차 사용자·투자자·...
2022.02.09 11:25
역대급 거래절벽에 “사무실 문 닫아요”
부동산 시장의 최일선인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불황의 한 중심에 섰다. 1년 전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거래 건수, 낮아진 중개수수료에 사무실을 내놓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내 ‘중개사무소 매매(양도)’ 사이트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에만 80건의 신규 매물이 올라...
2022.02.09 11:25
GS이니마, 베트남 수처리업체 지분 30% 인수
GS건설의 자회사인 수처리업체 GS이니마가 베트남 수처리 업체 지분을 인수해 동남아 수처리시장에 진출한다. GS건설은 GS이니마가 베트남 남부의 롱안성 공업용수 공급업체인 푸미빈 건설투자사(PMV)의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PMV는 호찌민시와 인접한 롱안성에서 2개 공업용수 공급 사업장을 운영 중인 수처리...
2022.02.09 11:25
“2025년 온라인 펀드 가입 100조 넘길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전용 펀드 잔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25년에는 10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회사의 비대면 투자 강화,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 위주의 금융 소비자의 출현 등으로 온라인 펀드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9일 하나은행...
2022.02.09 11:25
‘자사주 소각’ 속도내는 KB금융…제동 걸린 신한지주는 언제쯤?
금융사 최초로 순이익 4조 클럽을 달성한 KB금융지주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책을 통해 주가 부양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반면, 신한지주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행보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전해져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보다 먼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거론했던 신한지주는 금융당국이 자본...
2022.02.09 11:25
아이티엠반도체,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티엠반도체는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8월 8일까지다.
2022.02.09 11:24
동서발전 ‘신재생권역개발센터’ 출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최전선 개척조직으로 ‘신재생개발권역센터’를 출범시켰다. 국내 발전사 가운데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조직이다. 동서발전은 전국 5개 권역(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경기·강원권·제주권)에 4센터 1분소 15팀으로 구성된 신...
2022.02.09 11:24
국내 유일 글로벌 공급망 분석기관 신설…대응전략 수립 지원
정부가 주요 품목·지역·국가별 공급망 위기 징후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출범시켰다. 이는 코로나19에 이어 미·중 경쟁, 탄소중립,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 영향으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심화되자 국가적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오전 서울...
2022.02.09 11:24
20년간 달려온 ‘깨끗한 물’의 꿈…탄소중립으로 지킨다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물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역할 정립에 나섰다.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경제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민과 관, 학계와 해외기관을 아우르는 소통창구 역할을 강화한다. 또, ‘탄소중립’이란 새로운 국가 어젠다를 앞당기기 위한 ‘수...
2022.02.09 11:23
역시 폴리텍…취업난 속 ‘기술=취업 패스’ 공식 또 한번 입증
한국폴리텍대학이 ‘기술=취업 패스’라는 공식을 또 한번 입증했다. 폴리텍대학은 9일 전국 34개 캠퍼스에서 학위수여(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생은 총 1만1063명으로 학위과정 7080명, 전문기술과정 2891명, 하이테크과정 914명, 기능장과정 178명이다. 조재희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변화...
2022.02.09 11:23
11721
11722
11723
11724
11725
11726
11727
11728
11729
1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