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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인트엔지니어링, 지난해 영업익 31억…전년비 72.5% ↓
[헤럴드경제=증권부] 포인트엔지니어링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억5051만원으로 전년대비 72.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3억5295만원으로 19.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8억6498만원으로 5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9 15:21
씨엠에스에듀, 지난해 영업익 122억…전년비 71.3% ↑
[헤럴드경제=증권부] 씨엠에스에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1억8349만원으로 전년대비 71.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0억2878만원으로 1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0억9389만원으로 4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9 15:18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난해 영업익 56억…전년비 51.9% ↓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5억9939만원으로 전년대비 51.8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6억1822만원으로 9.5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8억7302만원으로 55.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9 15:15
신도리코, 지난해 영업익 43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신도리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억2347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8억8437만원으로 4.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954억375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09 15:13
한국바이오젠, 지난해 영업익 59억…전년비 73%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바이오젠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9억792만원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억137만원으로 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억6049만원으로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9 15:11
신도리코,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신도리코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56%이며 배당금총액은 142억4589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24일이다.
2022.02.09 15:09
신한지주, 주당 14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신한금융지주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1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7%이며 배당금총액은 7477억528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8일이다.
2022.02.09 15:05
‘1조원 즉시연금 소송’ 첫 항소심서 가입자 승소
16만여 가입자에 대해 1조원 규모의 보험금이 걸린 '즉시연금'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소비자가 승소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박남천·박준민·이근수 판사)는 9일 미래에셋생명의 즉시연금 가입자 2명이 미래에셋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연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
2022.02.09 15:02
신한은행, 지난해 영업익 3조5867억…전년비 23.1% ↑
[헤럴드경제=증권부]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은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5867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1%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조5403억4700만원으로 6.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조4948억9400만원으로 20.0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9 15:01
신한금융, 2021년 순이익 4조193억원…전년比 17.7%↑
KB금융에 이어 신한금융도 순이익 ‘4조 클럽’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 자본시장부문 확대 노력 및 중소기업 중심 자산성장으로 비은행과 은행 모두 각각 23.4%, 19.9%씩 순이익이 상승했다. 신한금융그룹은 9일 2021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조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4분기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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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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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도 45층 아파트 생긴다고?…신풍역세권 재건축 급물살 [부동산360]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2차·우창’이 조만간 정비사업의 7부 능선이라 불리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전망이다. 이를 위한 공람 절차에 돌입한 신길우성2차·우창은 내년 8월경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조합은 이주·철거 기간에 기존 최고 35층에서 45층으로 층수를 상향하는 설계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는 투트랙 전략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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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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