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크레디보·라인게임즈 투자…‘결정적 시간’ 놓치지 않는다 [증권 플러스-PEF 릴레이 분석 18 카이로스인베스트먼트]
설립 5년차를 맞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카이로스인베스트먼트는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등으로 투자 영토를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에 집중했다면 향후 경영권 인수(Buy-Out), 벤처투자(VC) 등으로 투자 방식도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카이로스인베스트먼트의 첫 투자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