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풍원정밀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1만5200원 확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메탈 마스크 제조사 풍원정밀이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흥행,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풍원정밀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3200원~1만5200원) 상단인 1만5200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
2022.02.16 08:34
신학기 가방보다 골프백이 인기…골프시즌대비 수요 증가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백(BAG)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젊은 골퍼들이 패션을 중시하면서 골프백도 다양한 신상품이 인기다. 16일 롯데백화점은 올해 1월 골프 상품군 매출이 전년대비 65.8% 늘었다고 밝혔다. 골프비수기인 11월과 12월도 각각 37.4%, 57.3% 신장한 뒤 더욱 가파른 상승세다. 최근 젊은 골퍼의 증가...
2022.02.16 08:29
우크라發 국제유가 최대 150달러까지 폭등 가능성…무역수지 적자·고물가 장기화 불가피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산 석유·가스의 대규모 공급중단 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책연구기관이 전망했다. 러시아가 세계 석유 수출의 약 11%를 차지하는 주요 원유 생산국인 만큼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유...
2022.02.16 08:22
오리온 ‘초코파이情’, 글로벌 연매출 5000억 돌파… 사상 최대
오리온의 ‘초코파이情’이 2021년 글로벌 연매출이 5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8.8% 성장한 것으로 낱개 기준으로는 약 34억 개에 달하며 일렬로 세우면 지구 5바퀴를 넘는다. 16일 오리온에 따르면 초코파이는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나라별 ...
2022.02.16 08:10
“중국 Z세대 공략, 자기만족형 소비 성향 고려해야”
중국에서 주요 소비 주체로 부상한 Z세대를 공략하려면 이들의 자기만족형 소비 성향을 이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는 16일 발간한 ‘중국 Z세대의 소비로 본 성향 분석’ 보고서에서 1995~2009년 출생한 중국 Z세대의 소비가 전 세계 Z세대의 평균보다 2배에 육박한다며 이같이 밝혔...
2022.02.16 07:55
영역 넓히는 코인베이스, 국제 송금 사업 진출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이 국제 송금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미국과 멕시코 간의 가상자산을 송금하는 무료 파일럿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인베이스를 통해 일정 가상자산을 보내면 멕시코에 있는 은행에서 현지 화폐(페소)로 돈을 찾을 수 있...
2022.02.16 07:51
정부, 중소기업 신사업 진출 지원…경기 구조혁신지원센터 출범
정부가 경기 구조혁신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 지원에 나섰다. 정부는 16일 수원에서 경기 구조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 구조혁신지원센터’의 출범을 선포했다. 구조혁신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 비대면 트렌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 ...
2022.02.16 07:33
반려동물 사료에 적힌 ‘계육분’, ‘어유’…소비자 절반 이상 “몰라”
반려동물 사료 제품에 표시된 원료의 명칭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년 사이 반려견·반려묘 사료 구매한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상당수는 같은 원료를 여러 명칭으로 표기한 경우 이해에 어려...
2022.02.16 07:32
근로자 2명 중 1명 “주52시간제, 근로관행 개선”…만족도, 여성>남성
우리나라 근로자 2명 중 1명가량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상한제 도입이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도 도입의 효과는 남성보다 여성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6일 이런 내용이 담긴 '주 52시간제가 여성노동에 미친 영향과 과제'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2022.02.16 07:13
국민들 “대체 몇차까지 맞아야” “부스터샷보다 치료제 확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가 백신 4차 접종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접종 후에도 돌파감염 등이 잇따르면서 부스터샷 무용론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만으론 감염을 막을 수 없다며 치료제 확보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 치료제 개발 관련 임상정책도 유연해질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2022.02.16 07:01
11571
11572
11573
11574
11575
11576
11577
11578
11579
11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