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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상자산 투명거래 글로벌 기준 맞출것”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은 23일 “개정된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사업자 관련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지침서에 따라 국내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Travel Rule) 제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제도개선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lsqu...
2021.11.23 11:22
MBK, 올 동북아 PE 중 최고 성과
한·중·일 3개국에서 모두 투자회수에 성공한 MBK파트너스가 올해 동북아 사모투자(PEF) 운용사들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글로벌 금융 정보 플랫폼인 SDC 톰슨 파이낸셜에 따르면 한·중·일 3개국에서 PE의 매각(trade sale) 건수는 지난해 133건에서 올해 146...
2021.11.23 11:22
가상자산 비트코인 하락세...알트코인들만 상대적 약진
최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걷는 가운데 알트코인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9일 최고가를 기록한 뒤 20%가량 빠졌다. 두번째로 큰 가상자산인 이더리움 역시 약 8% 뒷걸음질쳤다. 반면 중소형 가상자산들은 약진하고 있다. Z캐시의 경우 이달 초에 비...
2021.11.23 11:22
도규상 “현행 규정만으로 NFT 과세 가능”
금융당국이 현행 법령으로도 대체불가토큰(NFT)에 부분적으로 과세가 가능하다고 밝혀 과세 여부와 그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달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원들의 NFT 과세 관련 질문에 “현행 규정으로도 NFT에 대해...
2021.11.23 11:21
실시간 자사주 소각...바이낸스코인, 유통물량 축소로 반등?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가장 몸집이 큰 가상자산인 바이낸스코인이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예고하면서 투심이 몰릴지 주목된다. 하드포크란 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생성해 기존 기능을 개선하고 오류를 정정하는 업그레이트를 말한다. 23일 가상자산 정보포털인 쟁글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
2021.11.23 11:21
증시, 불확실성 해소...반도체·車 유망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재지명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존의 정책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만큼 자본시장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평가다. 23일 헤럴드경제가 4개 증권사(삼성증권·하나금융투자·키움...
2021.11.23 11:21
현대미포조선, 7456억 규모 LNG D/F CONT 10척 수주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와 2,000TEU LNG D/F CONT 10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456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26.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 30일까지다.
2021.11.23 11:16
‘3조 클럽’ 건설 4인방, 올 연말 4조 넘어 ‘5조 클럽’ 넘본다
주택 시장이 장기 호황 국면을 이어가자 정비사업의 수주전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3조 클럽’에만 벌써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말에는 ‘4조 클럽’을 넘어 ‘5조 클럽’까지 가입하는 곳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재건축과 재개발, 리...
2021.11.23 11:16
토지 빼고 집만·땅값 장기분납...선거철 단골메뉴 ‘반값아파트’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분양가를 낮춰 이른바 ‘반값 아파트’ 를 공급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이미 과거에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 탓에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이들을 겨냥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당장 내년 대선을 앞...
2021.11.23 11:15
결식우려 아동 1700명에...오비맥주, 쌀케이크 기부
오비맥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한 쌀 케이크를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2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에서 쌀케이크 기탁식을 열고 총 1700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쌀리는...
2021.11.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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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