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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앙백신, 지난해 영업익 45억…전년비 12.7% ↑
[헤럴드경제=증권부]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억4134만원으로 전년대비 12.66%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9억1390만원으로 12.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6억186만원으로 140.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7 13:43
공급망 안정화 외투기업 전방위 지원
정부가 올해 공급망 안정화 관련 외국인 투자기업에 최대 한도인 투자액의 50%까지 현금지원에 나선다. 또 탄소중립 신기술 관련 외투기업에는 임대료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공급망과 탄소중립 관련 외국인투자에 총 821억원을 지원한다. 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신성장원천...
2022.02.17 12:31
공급망 안정화 외투기업에 최대 투자액의 50% 현금지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올해 공급망 안정화 관련 외국인 투자기업에 최대 한도인 투자액의 50%까지 현금지원에 나선다. 또 탄소중립 신기술 관련 외투기업에는 임대료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공급망과 탄소중립 관련 외국인투자에 총 821억원을 지원한다. 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 세액공...
2022.02.17 12:31
우크라發 리스크 여전…사우디, 美증산요구 ‘콧방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로 상승한 국제 유가가 러시아의 철군 발표에도 쉽게 상승분을 반납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철군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는데다 원유 수급 불균형 우려는 심화됐기 때문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을 이끌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의 증산 요구에 콧방귀를 끼고 있다. 16일(미 동부시...
2022.02.17 11:43
코카콜라 ‘60년 배당인상’ 기록도전
지난해까지 59년 연속 연간 배당금을 인상해 온 코카콜라가 올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60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4분기 배당금으로 18억달러, 2021년 연간 배당금으로 73억달러를 지급했다. 앞서 코카콜라는 2019년 68억달러, 2020년 70억달러를 배당했다. 배당성향은 2019년 77.2%, 2020년 ...
2022.02.17 11:43
“우리금융, 금리상승 최대 수혜”
대신증권은 17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순이자마진(NIM) 민감도가 크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구조”라며 “이러한 요소가 2022년 차별화될 수 있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목표주가 1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
2022.02.17 11:42
“아마존 기업가치 1조弗 미반영”
현재 시가총액 1조6000억달러 수준인 아마존 기업가치가 지금보다 1조달러 가량 더 커져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계의 거물이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다니엘 로엡(Daniel Loeb)은 최근 펀드 투자자들과의 비공개 회담에서 아마존의 미개척 가치 가 1조달러에 이...
2022.02.17 11:42
“팀쿡에 1200억원 보수지급 반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 9900만달러(약 1186억원)의 보수를 지급하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 16일(현지시간)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쿡 CEO가 지난해 받은 주식 보상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며 급여...
2022.02.17 11:42
FSB,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경고 왜?
금융규제 관련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는 16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을 향해 “가상자산이 글로벌 금융 안정성에 미치는 위험도가 급속도로 확대될 수 있다”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규율 확립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FSB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각국의 제도권...
2022.02.17 11:42
울산지피에스 회사채 ‘흥행 실패’
금리상승에 따른 회사채 시장의 한파가 SK그룹에까지 미쳤다. 울산지피에스가 사상 첫 공모채 발행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다. 15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300억원만 모였다. 주관사 총액 인수로 1500억원 조달은 가능하지만 체면을 구긴 모습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울산지피에스는 전일 ESG(환경...
2022.02.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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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