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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PwC컨설팅, 산불 피해지역에 1억5000만원 기부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과 경북 울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삼일과 PwC컨설팅이 전달하는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 및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020년 코로나 19...
2022.03.15 09:26
지난해 팔린 생수 10병 중 3병이 무라벨…판매량 1670% 증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판매한 생수 10병 중 3병이 무라벨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무라벨 생수는 전년 대비 1670%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과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
2022.03.15 09:22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안전 문제로 러 영공 우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사가 유럽 및 미주 노선 운항 시 러시아 영공을 우회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러시아 행 노선 운항도 중단한다. 대한항공은 인천~러시아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여객과 모스크바 경유 유럽행 화물 노선을 내달 말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2022.03.15 09:22
“2025년 폐기물처리업 시장 23.7조원”
오는 2025년 폐기물 처리업 시장 규모가 2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기업들이 폐기물 처리업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정KPMG가 15일 발간한 보고서 ‘ESG 시대, 폐기물 처리업의 주인은?’에 따르면, 국내 폐기물 산업의 주요 M&A(인수·합병) 거...
2022.03.15 09:20
“증권업계 미래 먹거리, 가상자산에 달렸다”
가상자산 시장이 증권사들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도 스며드는 가상자산 물결’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은 증권사 사업 모델과 디지털 채널 이점을 활용할 수 있어 신사업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시장 성장과 함께 치열한 경쟁...
2022.03.15 09:15
건보공단, 경북-강원 특별재난지역에 의료비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군, 강원도 강릉시․삼척시․동해시에 대하여 의료비 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산불로 긴급히 대피하면서 노인틀니, 장애인보조기기(보청기 등)를 분실, 훼손한 피해주민에게 지원을 하게 된다. 노인틀니는 7년, 장애인보조기기 0.5~6년...
2022.03.15 09:11
하이트진로, 식자재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엑스바엑스’ 투자
하이트진로가 식재료 비교 주문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엑스바엑스를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연간 55조원의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오더플...
2022.03.15 09:08
주택 소비자 87.4%,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 결정한다”
최근 건설사들이 아파트 브랜드를 변경하거나 BI, CI를 새로 디자인하는 곳들이 많아졌다. 아파트 브랜드를 깐깐하게 따지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건설사들이 발맞추는 중이다. 15일 직방이 자사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자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중, ...
2022.03.15 09:05
제주삼다수, 출시 24주년 기념 ‘월드클래스 품질 비전’ 선포
제주삼다수가 출시 24주년을 맞아 ‘월드클래스 품질비전’을 선포하고 품질 최우선 경영방침을 강화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5일 오전 제주시 교래리 내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2022년 품질문화 정착의 해’ 선포식을 열고, 임직원 모두가 품질문화를 창출하는데...
2022.03.15 09:00
코인원,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옥 이전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사세 확장에 따라 서울 여의도 오피스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14일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파크원 타워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 파크원 타워1의 45, 46층 두 개 층을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단,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기존 용산구 위치에 유지하여...
2022.03.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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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