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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5층 룰’ 마침내 사라진다 [부동산360]
서울내 아파트들의 건물높이를 35층으로 제한했던 것을 삭제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계획안이 통과됐다. 여의도, 용산 등 한강변 뿐 아니라 강남 등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의 ‘초고층 아파트’ 정비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전달 30일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서 &lsqu...
2022.12.01 09:11
“반토막 내 주식도 복구될까”… 자이언트 스텝 드디어 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하면서 뉴욕증시와 비트코인이 급등하는 등 투자시장이 환호했다. 대출 이자 급등에 마음을 졸이고 있는 차주들도 다소나마 한숨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준 주요 인사들은 금리인하는 2024년에나 이뤄질 것이라 밝히고 있...
2022.12.01 09:11
한·EU, 무역과정 전자화 디지털 통상원칙 합의…전자상거래 활발 기대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이 무역 과정을 전자화하고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디지털 통상원칙에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타결 선언이후 지난달 서명한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에 이어 두번째 우리나라의 디지털 통상협정이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우리 기업...
2022.12.01 09:11
신세계센트럴시티, 서울시와 민관협력 청년지원 나선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서울시와 ‘서울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정책의 발전 및 홍보 등의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 서울시가 운영 중인 청년공간 등을 통해 서울 청년의 창업역량 강화 및 교육, F&B(식...
2022.12.01 09:10
커피믹스 너마저…동서식품, 인스턴트 커피 가격 9.8% 인상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등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이달 15일 기준 9.8%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맥심 오리지날 리필 170g 6090→6680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 1만2140→1만3330원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1만5720→1만 7260원으로 각각 값이 오른다. 이번 가격 인상은 커피...
2022.12.01 09:10
연말엔 샴페인이 대세… 세븐일레븐, ‘와인 성지 기획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샴페인을 중심으로 역대급 규모의 ‘2022 최종결산 와인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국내 최대 수량의 샴페인 행사를 필두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명와인을 엄선하고 가성비 넘치는 데일리와인과 겨울시즌 와인까지...
2022.12.01 09:04
[속보]11월 수출 14.0%↓, 2개월 연속 감소… 2020년 3∼8월 이후 처음
[속보]11월 수출 14.0%↓, 2개월 연속 감소… 2020년 3∼8월 이후 처음
2022.12.01 09:00
[속보]11월 무역수지 -70억달러,8개월 연속 적자…외환위기 1997년 이후 처음
[속보]11월 무역수지 -70억달러,8개월 연속 적자…외환위기 1997년 이후 처음
2022.12.01 09:00
어음 막지 못해 부도나고, 5% 고금리 대출에 허리 휘는 중소기업
레고랜드 사태의 여파와 유동성 부족으로 중소기업들이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갚지 못하면서 기업 어음부도율이 2개월째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여기에 중소기업 대출 중 금리가 5% 이상인 고금리 대출 비중이 70%에 육박하면서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2...
2022.12.01 08:58
尹정부 '중대재해 로드맵'…노동계뿐 아니라 경영계도 "우려"
정부가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중대재해 로드맵’에 대해 노동계뿐 아니라 경영계까지 반발하고 있다. ‘자율’은 명목뿐이고, 오히려 처벌·감독 등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게 경영계의 주장이다. 반면 노동계는 이번 로드맵의 핵심인 ‘위험성평가’의 전 ...
2022.12.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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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