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식은 손맛? 바비의 봇밥!…LA에서 ‘프랜차이즈’ 꿈꾸다
로봇이 튀기는 치킨, 로봇이 내리는 커피에 이어 이젠 한식의 ‘손맛’을 대체할 로봇까지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위치한 한식집 ‘봇밥’에서는 로봇팔 ‘바비’가 사람 대신 찌개를 끓인다. 키오스크로 주문이 들어오면 종업원이 버튼을 누른다. 바비가 스테인리스 뚝배기를 들어...
2021.10.01 11:58
시장 판 흔들 ‘혁신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첫발
민간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연금술사)’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디뎠다. 이 프로젝트는 10∼20년 뒤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미래 신산업과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
2021.10.01 11:58
로봇팔이 만들어낸 ‘한식’…3D프린터로 찍어낸 ‘배양 참치’
#1. 한창 바쁜 점심 시간대 서울 강남의 한 한식집 주방에서는 로봇팔 ‘바비’가 쉼없이 스테인리스 뚝배기를 인덕션에 올리고 있다. 바비가 일하는 동안 주방에서 직원들은 제육볶음을 볶고 있다. 정확히 3분 30초가 지나 국이 끓으면 바비가 피더기(feeder)에 냄비를 내려놓는다. 주방 직원도 조리를 마치면 따...
2021.10.01 11:57
신세계그룹, 백화점·이마트 통합인사…신세계 대표에 손영식
신세계그룹이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 대표를 신세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이달 1일자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미래 준비, 핵심경쟁력 강화,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철저한 실력주의·능력주의 인사를 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마트의 경우 인사시기...
2021.10.01 11:57
김태현 예보 신임사장 “예보료 개선 검토”
김태현(55·사진)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경제 규모의 성장, 금융상품 다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맞춰 예금보험제도 전반을 되돌아보고 개선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호 한도와 보호범위는 적정한지, 보험료 부과체계에 개선할 점은 없는지, 기금 ...
2021.10.01 11:52
車보험 정비수가 3년만에 4.5% 인상
자동차 정비공임이 3년만에 4.5%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보험료도 1%대 상승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보험업계, 자동차정비업계, 공익대표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를 4.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오른 정비 수가는 12월부터 적용된다.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정비...
2021.10.01 11:51
금융사 해외점포 51개 늘릴때...외국계는 ‘한국 철수’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는 동안 외국계 금융사들의 한국 진출은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한국 금융시장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1일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시책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의 해외점포 수는...
2021.10.01 11:51
고승범 ‘가상자산 고객보호’ 방점…국회 ‘예치금 보호법안’ 논의 가속
가상자산거래소의 고객 예치금을 보호하는 법안이 이르면 연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영업이 종료된 가상자산 거래소가 속출하는 가운데 국회와 정부 사이에 고객 예치금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다. 1일...
2021.10.01 11:50
슬쩍 올린 총량한도...‘대출절벽’ 경고 여전
정부가 올 가계부채 관리 목표치를 기존 ‘5~6%’에서 ‘6%대’로 사실상 높였다. 전년대비 올 대출 증가율이 6.99%를 기록해도 규제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셈이다. 그런데 3분기까지의 증가율이 이미 6%를 넘고 있다. 목표준수를 위한 ‘대출절벽’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기획재정부, 한국...
2021.10.01 11:50
윤석헌이 부활시킨 ‘금감원 종합검사’ 정은보 바통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윤석헌 전 금감원장의 대표 성과로 꼽히는 종합검사를 이어받았다. 1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르면 내달부터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최근 사전요구자료를 제출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종합검사를 시작하기 한 달 전 공식 사전 통지를 하며, 이를...
2021.10.01 11:50
11251
11252
11253
11254
11255
11256
11257
11258
11259
1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