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눈치 싸움’ 본격화...수도권 2차 사전청약 접수 스타트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됐다. 이번에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2300여가구를 비롯해 1차 사전청약 때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2·3기 신도시와 성남시 등 인기지역이 다수 포함돼 청약 열기도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2021.10.25 12:31
카카오페이, 상장 이후 넘어야 할 과제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카카오페이 상장이 본궤도에 올랐다. 일반청약 100% 균등배정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이 카카오페이 주주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상장 초 주가가 공모가를 웃돈다면 일단 팔고 나올지, 아니면 좀 더 두고 보거나 추가 매입할 지 판단을 내려야 할 이들이 그만큼 많을 것이란 뜻이다. 기업가치와 향후...
2021.10.25 12:31
[속보] KT, 통화 서비스도 일부 차질
KT, 통화 서비스도 일부 차질
2021.10.25 12:31
대출중단 토스뱅크, 수신고 급증 왜?
토스뱅크가 정부 규제에 따른 대출영업 중단에도 예금가입을 계속 받으면서 수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입출금 통장에 일괄 2% 금리를 적용한 파격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다.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수신을 받으면 받을 수록 손해지만, 출범 초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최대 100억원대의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있다. 25...
2021.10.25 12:31
최저신용자도 신용카드 발급… 27일 '햇살론 카드' 출시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의 최저신용자를 위한 신용카드인 '햇살론 카드'가 27일 출시된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지원대상은 개인신용평점이 나이스신용평가나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중 한 곳에서 10% 이하여야 한다. 동시에 연간 가처분소득(연간 소득-원리금상환액)이 6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보증신청일 기...
2021.10.25 12:31
LH 내일부터 ‘주거복지 미래포럼’ ‘초고령사회’ 주제발표·토론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부터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택학회, 대한건축학회와 함께 제 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은 주거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간 긴밀한 소통, 주거복지 정책의제...
2021.10.25 12:31
890만 업비트 회원 수, 60%가 ‘2030세대’
출범 4주년을 맞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10월 기준 누적 회원 수가 89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만 명이던 지난해 10월 대비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25일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회원의 연령대는 20대가 3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9%, 40대가 24%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엔 30대 39.8%, 40대 24.1%, 20...
2021.10.25 12:31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가치평가…코나이아 ‘자두, 여기 얼마’ 출시
핀테크 업체인 코나아이가 부동산 가치평가 금액을 포함한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동산 가치평가 서비스 ‘자두, 여기 얼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두, 여기 얼마’(이하 자두)는 20년간 축적한 부동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 가치평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21.10.25 12:31
MTS·디지털손보...카카오페이, 상장 이후 ‘금융플랫폼’ 박차
카카오페이가 상장 후 투자·보험·대출 중개 등 금융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르면 올해 말 카카페이증권의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MTS)를 시작하고, 내년 1분기엔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5일 카카오페이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그룹 생태...
2021.10.25 11:14
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3조1200억원…작년 대비 4배 더 벌었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12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5.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20조64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74% 증가했다. 순이익은 2조6300억원으로 415.69% 늘었다.
2021.10.25 11:12
10861
10862
10863
10864
10865
10866
10867
10868
10869
10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