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신대원의 軍플릭스] ‘하인리히 법칙’ 떠오르는 요즘 군대
“대형 사고 발생 전에는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 작은 사고가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지고 사소한 문제가 대형 사고를 야기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의 요지다. 최근 대한민국 군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하인리히 법칙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장병들의 부실 급식 제보로 ...
2021.05.31 11:36
[오연주의 현장에서]‘돈쭐’과 혼쭐 사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샥스핀(상어지느러미찜) 요리를 올렸다가 동물학대 재료라는 지적을 받았고, 우럭, 가재 요리 사진 등을 올리며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표현을 게시했다가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을 따라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2021.05.31 11:36
[특별기고] ‘이건희미술관’ 건립과 창조도시 세종시
‘이건희 미술관’ 유치경쟁이 뜨겁다. 선진국일수록 역사와 문화자산이 풍성하고 찬란하다. 그래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자랑스럽고 긍지를 느낀다. K-팝, K-트로트, K-게임 등 한류가 문화적 파도(K-Wave)를 만들고 있다. 세계사적으로 우리만큼 열정과 응집력을 가진 사례는 드물다. 우리나라 근대화의 상징이...
2021.05.31 11:36
“플라스틱으로부터 우리 바다를 보호하자”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1996년부터 해양을 둘러싼 국제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양개발의 중요성과 바다에 대한 국민의 인식확산 등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지구를 ‘수구(水球)’라 불러야 할 만큼 바...
2021.05.26 15:26
[팀장시각] 한강 의대생 사건과 ‘사이버 레커’
최근 눈에 띄는 신조어가 ‘사이버 레커’다. 인터넷에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이를 짜깁기하거나 비판하는 영상이나 글을 올리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 등을 일컫는 단어다. 교통사고 차량을 먼저 ‘접수&rsquo...
2021.05.26 11:47
[남산四色] 음주하는 AI
“부서의 술자리는 업무의 연장”이라며 필참을 강조하는 선배들의 강압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내 직장생활은 시작됐다. 동료들과 인간적으로 가까워질 기회였고 업무에선 느낄 수 없었던 끈끈한 동료애를 실제로 느끼기도 한 자리였다. 한번 마셨다 하면 절대 한두 잔으로 끝나지 않는 자리에서 때론 벌을 서는...
2021.05.26 11:14
[팀장시각] 정보비대칭 법조시장
‘변호사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그래도 한 분야에 오래 있다 보니 실력 있는 분들을 꽤 알게 됐다.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며, 의뢰인과 소통 능력도 좋다. 그런데 막상 부탁을 한 사람들과 이런 분들이 연결되는 확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좋은 변호사는 결과를 장담하지 않는다. 불필...
2021.05.25 11:48
[특별기고] 온라인 플랫폼 정책, ‘국민’에 해법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국회 입법과 정부 정책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플랫폼 그 자체가 모든 것을 집어삼킨 하나의 ‘사회’이자 ‘생활환경’이 돼가고 있는 가운데 영업의 자유 보장, 사업자 간 상생, 이용자 보호, 글로벌 플랫폼의 수익에 대한 과세, 건전한 정보 유통 등 다양한 요구가 교차하고...
2021.05.25 11:47
[이호의 현장에서] 코로나가 불러온 IB시장 ‘부익부 빈익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안정적인 딜에만 자금이 몰리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지 못해 투자시장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맞춰야 하고, 자금은 집행해야 하지만 투자 기회가 없어 고욕입니다.” 한 투자기관(LP) 담당자의 이야기다. 코로나19 탓...
2021.05.25 11:44
[라이프칼럼] ‘어디’가 아니라 ‘어떻게’
전부는 아니지만 경험은 분명 소중한 자산이다. 혼란스러운 선택의 기로에서 적절한 결정을 도와주고, 사물을 바라보는 객관적 시각도 길러준다. 필자는 변호사생활을 하면서 고용, 개업, 합동, 소형·중형·대형 로펌 등 다양한 형태의 법률사무소를 경험했다. 더하여 대한변협회장과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 ...
2021.05.25 11:43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