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팀장시각] 황제경영은 이제 옛말...자리가 위태롭다
“제품만 잘 만들면 되지, 왜 다른 걸 신경 쓰나.” 한때 국내에서 이 같은 일본식 ‘장인정신’이 각광을 받은 적이 있다. 수십년 된 우동집, 3대째 내려오는 스시집 등등 묵묵히 한길만 걸어온 그 분야의 장인들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물건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왜 한국에선 ...
2021.06.08 11:22
[라이프칼럼] 귀농은 없다?
통계청은 최근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잠정)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 언론 보도는 해마다 그랬듯이 ‘농림어가 감소, 고령화 심화’가 주된 팩트였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간과한 팩트가 숨어 있다. 도시에 살면서 시골 땅에서 농사 짓는 ‘도시 거주 농부’의 급증 현상이 바로...
2021.06.08 11:17
[세상속으로] 가사근로자법이 가져올 변화와 과제
지난달 21일 가사근로자들의 숙원인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사근로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 인증기관에 대해 가사근로자의 직고용이 가능해져 가사노동의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 ILO(국제노동기구)가 2011년 ‘가사근로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협약’을 채택한...
2021.06.08 11:16
[헤럴드광장] 우리도 글로벌급 투자은행이 필요하다
지난번 겪은 세계 금융위기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여러 투자은행이 과도하게 판매하며 촉발됐다. 투자은행들은 금융위기 원인제공자라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는 투자은행들이 위험관리와 수익창출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투자은행이란 주...
2021.06.04 11:11
[해외주식 길라잡이]전통 내연기관 자동차 기업, 전기차에 뛰어들다
전통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생산 투자에 나섰다. 포드는 오는 2025년까지 300억 달러를, 제너럴 모터스(GM)와 폭스바겐은 각각 270억 달러, 56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생산 목표량은 포드 60GWh, GM 70GWh, 폭스바겐 240GWh다. 전기차 1대당 1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가정하면, 포드의 ...
2021.06.04 08:30
[팀장시각] 다주택자에게 기회를 줬다는 정부
“부동산 폭락 징조... 다주택자 매물 6월 전 던진다. 20%만 나와도 대세하락 시작” 유튜브를 검색해 보면 집값 폭락을 예측하는 콘텐츠가 많다. ‘대폭락의 시작’, ‘역대 최대의 부동산 폭락이 온다’ 같은 자극적인 제목도 많다. 요즘에도 각종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한 금융권 부동산 ...
2021.06.03 11:19
[현장에서]원칙없는 등록임대사업 정책
정부가 ‘집주인과 세입자가 상생할 방안’으로 내놓은 등록임대사업자 제도가 3년 반 만에 사실상 폐지된다. 정부는 2017년 12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다주택자 주택을 제도권으로 흡수해 임대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시세차익을 노린 다주택자의 주택 투기를 억제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러...
2021.06.03 11:15
[헤럴드비즈] 명품을 짓는 ‘건설기능등급제’ 시행
건설 생산물의 품질은 기능인의 손끝에서 나온다. 이들의 숙련은 다양한 시공경험을 거쳐야만 완성된다. 옥외에서 시공하다 보니 기후 여건과 재료 상태에 따라 똑같은 작업이 없다. 동일한 타일작업이라도 생산물의 용도에 따라 세부 재료와 시공방법은 모두 다르다. 교과서나 훈련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오로지 다양한 상...
2021.06.01 11:20
[세상속으로]코로나 시대, 고용서비스 투자 더 늘려야
지난해 3월 이후 코로나19는 우리 국민에게 큰 고통을 안겼고 노동시장에도 큰 충격을 줬다. 취업자 수는 크게 감소했고 실업증가에 따라 실업급여는 월평균 1조원이 넘게 지급되고 있다. 아직도 청년, 영세 자영자, 취약계층 근로자들이 일자리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은 실업과 일자리 고민이 있을 때 국가로...
2021.06.01 11:15
[팀장시각] 쌍용차, 은성수의 침묵
“거의 듣기만 하신 것으로 압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31일 국회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선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이 은 위원장에게 회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금융당국이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정관리 중인 쌍용차...
2021.06.01 10:27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