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라이프칼럼] 우리 아이들의 ‘마음지킴이’가 돼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아이들은 친구들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지난해 3월 입학한 초등학생은 여덟 살이 된 해의 첫 학교생활을 이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와 함께 시작했다. 아이들은 밖에 나갈 때 마스크를 벗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공포를 느끼...
2021.09.14 11:39
[글로벌인사이트] 재탄생 그리고 비상을 꿈꾸는 중국 우한
중국의 중앙에 위치해 ‘중국의 배꼽’으로 불리는 우한은 작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국내총생산(GDP) 집계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V자형 반전을 거듭하면서 빠르게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2021년 1분기에는 58.4%, 상반기에는 28.6%의 전년 동기 대비 GDP 성장률...
2021.09.13 13:23
[리더스칼럼] 기본소득의 불편한 진실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청년에게 연 200만원, 이외 모든 국민에게 연 100만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내용의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기본소득 공약이 앞으로의 대선 국면에서 최대 화두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본소득은 ‘모든 사람...
2021.09.13 13:23
[헤럴드광장] 외식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바라보며
외식업은 이제 버팀에 한계가 오고 있는 것 같다. 지난 9월 2일 자 뉴스를 살펴보면 방역체계의 개편을 요구하고, 방역체계의 변화가 없다면 휴업이나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63%로 나타났다고 한다. 결국 거리두기 중심의 방역체계 안에서 소상공인들이 버티기 한계에 달했다는 말이다. 정부에서는 소상공인들에...
2021.09.10 11:15
[세상읽기] 골프와 부동산
시청률에 목매는 방송가 사람들은 사회적 트렌드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의식주와 관련한 대중의 취향이나 문화 코드를 읽고 때로는 실시간으로, 때로는 반 발짝 앞서가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려 한다. 요즘 방송가 사람들의 촉수가 닿은 곳이 골프인가 보다. 채널만 돌리면 ‘골프 예능’이다. 유튜브...
2021.09.10 11:14
[헤럴드광장] 농업인 위한 재무설계 ‘4층 보장제도’ 활용해야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옴에 따라 농촌에서도 농업인들의 재무설계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무관리교육이 시급하다. 재무설계는 소득과 소비·저축 등 전반적인 인생의 재무관리계획을 짜는 것으로, 단순히 재산을 불리는 재테크와는 다르다. 특히 처음 농업을 시작하는 ...
2021.09.07 11:37
[라이프칼럼] 기억이 머무르는 병, 치매 그 두 번째 이야기
초기 치매는 단순하고 익숙한 환경에서는 혼자서 생활이 가능하고 약간의 기억 장애를 보이기에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이 문제를 알아차리기 시작하는 시기다. 그러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칠 수 있는 경우도 많아 흔히 보이는 증상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기억력의 저하’. 대부분 아주 오래전 기...
2021.09.07 11:35
韓·日 공통의 저성장·인구병, 하락 동조화?...정책 성패에 달렸다 [부동산플러스-서울·도쿄의 집값 전망 비교]
집값을 논할 때 일본 사례는 약방의 감초다. 집값 전망의 선험 잣대로 자주 등장한다. 십중팔구는 버블 붕괴 후 장기 하락했으니 한국도 비관적일 것이란 쪽이다. 실제 일본은 1991년을 꼭지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단,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 건 알아야 한다. 입지·연한별로 역세권·신축 중에는 많이 오른 곳도...
2021.09.07 11:18
‘버블 후 붕괴’ 서울 집값 도쿄 따라갈까…“정책 성패에 달렸다” [부동산360]
집값을 논할 때 일본 사례는 약방의 감초다. 집값 전망의 선험 잣대로 자주 등장한다. 십중팔구는 버블 붕괴 후 장기 하락했으니 한국도 비관적일 것이란 쪽이다. 실제 일본은 1991년을 꼭지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단,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 건 알아야 한다. 입지·연한별로 역세권·신축 중에는 많이 오른 곳도...
2021.09.06 15:08
[헤럴드비즈] 기본소득제도, 부(不)의 소득세, 근로장려세(EITC) 쟁점
현대 복지정부의 중요한 목표의 하나는 저소득 빈곤가구를 줄여 빈곤의 세습을 막는 일이다. 더 나아가 저임금가구의 소득을 증가시켜 빈부격차의 축소와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일이다. 결국 정부가 국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최선의 대책이자 복지다. 문제는 저임금·저소득가구의 생활수준을 어떻...
2021.09.02 11:58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