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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차 산업혁명 성패 달린 자율주행차 2020년 상용화
2017년은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역사에 매우 중요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신년벽두부터 의미있는 일이 연속되기 때문이다. 5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2월 판교역에서 판교창조경제밸리까지 편도 2.5㎞ 구간 도로에서 12인승 자율주행 셔틀버스(전기차) 운행 계획을 발표했다. 조수석 등에 사람이 타지않는 완전한 의미의 무인 ...
2017.01.05 11:21
[사설] 탄핵정국이라지만 너무 부실한 새해 업무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일 외교안보 부문에 이어 5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새해업무 보고를 받았다. 나머지 부처는 6일과 9일 합동으로 진행된다. 매년 해 오던 업무보고지만 올해는 예전과 달리 형식과 규모가 대폭 간소화됐다. 박근혜 대통령 국회 탄핵이라는 정치적 특수 상황을 고려한 것이어서 불가피한 측면이...
2017.01.05 11:21
[특별기고-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건강보험 40년, 본격 해외진출 원년(元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조직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서로 대화하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이 같은 첨단의 ICT(정보통신) 기술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시스템에도 곧 도입될 것을 희망합니다.”지난 2일 오전, 바레인의 국가보건최고위원회 일행이 강원도 원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7...
2017.01.04 11:11
[사설] 해도 너무한 공기관 高임금, 실패한 공공개혁
2015년 공공기관 임직원(정규직)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섰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공개한 ‘공공기관 임금정책 평가’ 보고서를 보면 한국전력거래소 9033만원, 한국무역보험공사 8866만원, 한국세라믹기술원8756만원 등 상위 20개 기관이 모두 8000만원을 넘는다.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15년도 평...
2017.01.04 11:11
[사설] ‘개헌 야합’ 보고서 논란, 文전대표 입장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공식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의 ‘개헌저지 보고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보고서는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주장 집단을 촛불 민심에 반하는 ‘야합’세력으로 몰아붙여야 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더욱이 이 보고서는 문재인 전 대표를 사실상 당 대선 후보로 상정해 작성된 것이어서 논란이 더 커지는 모...
2017.01.04 11:11
[문화스포츠 칼럼-김학수 한체대 스포츠언론연구소장] 프로농구 ‘송구영신’이벤트가 남긴 것
2016년 마지막 날인 지난 달 31일 깊은 밤, 고양실내체육관에는 관중의 물결이 춤추고 있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사상 첫 밤 10시 심야경기는 ‘송구영신’의 파격적인 이벤트였지만 대박이었다. 팬, 선수, 구단 모두 만족했다. 관중들은 경기시작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라인 예매된 입장권...
2017.01.04 11:09
[세상속으로-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해서 필요한 것
2016년 한해는 국론분열과 촛불민심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정권 이후 추진된 창조경제, 위안부 합의, 국정교과서, 사드배치, 한일군사정보교류 등 경제, 외교, 국방, 교육 등 국가 전 분야에 걸쳐서 국민 의견의 불일치를 너무나 생생히 경험하였다. 이러한 국론 분열은 현재 촛불민심이라는 거대한 용광로 속...
2017.01.04 11:09
[라이프 칼럼-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2017년 귀농·귀촌, 갈등과 상생 사이
“여유로운 인생2막을 살고자 시골을 선택한 분들이라 욕심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이런 저런 모임을 만들어 서로 회장하겠다고 난리입니다. 귀농·귀촌인들 끼리도 서로 패가 나뉘어 갈등을 빚다보니 지역민들의 시선 또한 곱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경북 M시의 귀농·귀촌 담당 공무원이 꼬집은 귀농·귀...
2017.01.03 11:36
[데스크칼럼]안개를 걷어줄 리더십은 어디에
운전자한테 가장 큰 적은 안개다. 눈 뜬 자도 눈 멀게 하는 것이 바로 안개인 까닭이다. 시계제로인 상태에서 앞으로 나아가기란 어렵다. 위험천만한 도전이다. 고속도로 상에서 만난 안개라면 특히 그렇다. 속도를 줄일 수는 있지만 고속으로 뒤따르는 차들이 있어 급제동할 수 없고, 멈춰 설 수도 없다. 안개구간에서 운전...
2017.01.03 11:32
[사설] 친박 핵심 남아있는 새누리당 개혁은 눈가림일 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탈당했다. 이 전 대표는 사무처 직원으로 당에 들어와 33년만에 대표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더욱이 그는 새누리당의 정치적 불모지인 호남을 지역구로 재선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러기에 당에 대한 그의 애정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 그런 이 전 대표가 “모든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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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