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한국형 시험인증시스템, 중동 진출 ‘쾌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2015년도 국내외 시험인증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시험인증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7.3%로 해마다 산업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는 중이다. 하지만 세계 시험인증시장 규모인 167조원 중 국내 시험인증시장의 비율은 약 5.7%인 9조 4693억원에 그치는 수준이다.스위스의 SGS, 미...
2017.02.06 11:34
[사설] 구제역 확진, AI 초동대처 실패 반면교사 삼아야
올 겨울 첫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충북 보은군의 한 농장에서 젖소 유두에 수포가 형성되는 등 구제역 감염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난 것이다.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아직도 종식되지 않았는데 구제역까지 발생했으니 여간 큰 일이 아니다. 방역 당국은 손이 열개...
2017.02.06 11:33
[사설] 누적흑자 20조 넘어도 보장률 제자리걸음인 건보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이 20조원을 넘어섰다. 건보공단의 2016년 재정결산 결과, 총수입 55조7195억원, 총지출 52조6339억원으로 3조856억원의 흑자를 기록함으로 누적흑자 규모가 20조656억원에 달한다는것이다. 이런 대규모 흑자에 대해 정부는 5대 암 무료검진사업 등이 효과를 내면서 입원비 및 암 급여비 증가율이 낮아졌...
2017.02.06 11:33
호르몬들의 소통
호르몬은 신체의 성장과 발달, 대사 및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은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호르몬들은 여러 가지 과정에서 서로 다른 호르몬들과 하나의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상호연결 작용을 합니다. 예를 들면 고혈당이 되는 것은 성장호르몬, 코티솔, 에피네프린 같은 호르몬이 개별적...
2017.02.03 12:10
[사설]속빈 강정 과도한 경상흑자 더 적극적인 관리를
우리나라가 지난해에도 986억8000만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2015년 1059억달러에 이어 2년 연속 1000억 달러 수준의 흑자 풍년이다. 나라 장사의 가계부가 이처럼 좋은데도 전혀 반갑지가 않다. 오히려 걱정이 앞선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속빈 강정임이 곧 드러나기 때문이다. 상품 수지는 불황형 흑자에 거품까...
2017.02.03 11:27
[사설]대선주자들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 공개 언급하라
2월 임시국회가 막상 문을 열었지만 아무 성과 없이 끝나지 않을까 벌써 걱정이다. 성과는 커녕 오히려 기업 발목을 잡는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그럴만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은 이르면 내달 중 결론이 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그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른...
2017.02.03 11:27
[홍길용의 화식열전] 벚꽃대선과 트럼프에 대한 옛 천재의 조언
한(漢)나라 문제(文帝)는 ‘문경지치(文景之治)’라는 중국 통일제국 최초의 태평성대를 이끈 인물이다. 당시 가의(賈誼)라는 천재가 있었다. 그가 쓴 과진론(過秦論)과 치안책(治安策)은 진(秦)의 몰락원인 분석과 이에따른 한나라의 나아갈 방향을 담고 있다. 이미 대선국면에 접어든 우리의 정치권과, 트럼프 시대를 맞이...
2017.02.02 14:30
[데스크칼럼] 벚꽃대선과 트럼프에 대한 옛 천재의 조언
한(漢)나라 문제(文帝)는 ‘문경지치(文景之治)’라는 중국 통일제국 최초의 태평성대를 이끈 인물이다. 당시 가의(賈誼)라는 천재가 있었다. 그가 쓴 과진론(過秦論)과 치안책(治安策)은 진(秦)의 몰락 원인분석과 이에따른 한나라의 나아갈 방향을 담고 있다. 이미 대선국면에 접어든 우리의 정치권과, 트럼프 시대를 맞이...
2017.02.02 11:31
[사설] 급변하는 전통 가치관, 정책 대응 한박자 앞서야
가족 결혼 등에 대한 한국민의 전통적 가치관이 최근 10년 사이 현저히 바뀌고 있다는 보고서가 눈 여겨 볼만하다. 가족이 우선이라는 가치의 중심이 점차 ‘나’로 이동되고 있으며,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생각이 확산 추세라는 게 그 요지다.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와 여성 사이...
2017.02.02 11:31
[사설] 4년만에 2%대 상승, 물가에 비상등 켜졌다
위태위태하던 물가에 결국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0% 올랐다. 의식주 생활물가는 더 큰 폭으로 뛰어 2.4%에 달한다. 각각 4년 3개월, 4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어느새 익숙해진 0%, 1%대 상승률에 비해 2%대의 수치는 충격적이다. 이번 물가 비상은 ‘달걀 대란’ 여파가 고스란히 반영되면서 농수축산물가...
2017.02.02 11:31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