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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럼- 이태호 한국금융자산연구원 원장 ] 문화콘텐츠 기금도입, 꼭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문화콘텐츠산업이 미래핵심성장동력산업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근 문화계와 관련한 일련의 우울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콘텐츠산업 지원을 중단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IT와 휴대폰, 그리고 자동차와 조선업 등 그동안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주력산업이 중...
2017.03.29 11:11
[사설] 朴영장심사 출석은 당연, 법원 판단 모두가 존중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법원의 구속영장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로 했다. 전직 대통령이 영장실질 심사를 받으러 판사 앞에 서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지난 1995년 수뢰와 군사반란 혐의로 구속될 당시엔 이런 제도가 없었다. 영장심사가 끝나면 박 전 대통령은 규정에 따라 구속여...
2017.03.29 11:10
[사설] 정점 치닫는 限韓流, 탈중국 세계화 계기로 삼아야
사드 보복을 목적으로 한 중국의 한한류(限韓流)가 극에 달했다. 다음달 열리는 ‘제7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초정된 한국 영화가 상영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즈음에 예정된 ‘항저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주최측은 한국관의 설치와 한국업체에 대한 시설대여를 불허했다. 이유가 희한하다. 콘텐츠진흥원이 알아본 결과...
2017.03.29 11:10
[헤럴드포럼-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원장 ] 기업의 수익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기업이윤의 목적지를 묻는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절반이 기업이윤은 사회적 환원으로 가야 한다는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남은 이윤도 35.6%는 직원에게 가야 한다는 것이다. 잘 모르는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소구하는 상품은 지역과 소비자에 대한 연구 및 상품개발에 상당한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완료...
2017.03.28 11:19
[사설] 탄력받은 文의 대선가도, 이젠 미래 비전 제시할 때
더불어민주당 호남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승리를 거둔 의미가 적지않다. 호남지역은 민주당의 심장부와 같은 곳으로 대개 여기서 우위를 점한 경선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랬다. 그런 곳에서 문 전 대표는 경쟁 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무려 40%포인트 이상의 압도적 차...
2017.03.28 11:18
[사설] 대우조선 채권자 설득에 대주주인 산은도 나서라
대우조선해양이 채권자 설득 총력전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관리자급 간부 200명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전국 각 지역에 흩어진 개인 채권자들을 접촉하고 동의 서명을 받는 작업을 시작했다. 당연한 일이다. 대우조선의 회생여부는 채권자들의 결정에 달려있다. 채권단의 자율적 채무조정 합의를 전제로 대우조선 구조...
2017.03.28 11:18
[라이프 칼럼-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 귀농인 현장교육 ‘꿩먹고 알먹고’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이란 게 있다. 대개 전입한 지 만 5년 이내의 귀농인(멘티)이 5개 월 동안 성공한 선도농가(멘토)의 농장에서 직접 실습을 통해 농사기술과 마케팅 등을 배운다. 배우는 귀농인은 월 80만원, 지도하는 선도농업인은 월 40만원을 각각 받는다. 이 교육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각 지방자치단...
2017.03.28 11:16
[쉼표] 이념 세탁기
남미 베네수엘라 처지가 말이 아닌 모양이다. 중앙은행이 정확한 숫자를 내놓지 않지만, 경제 상황이 전쟁 중인 국가보다 더 나쁘단 평가다. 인플레이션은 800%대로, 식료품ㆍ의약품 부족 탓에 약탈이 횡행한다. 수도 카라카스의 살인 범죄 비율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게다가 휘발유가 부족해 난리라고 한다. 세계...
2017.03.27 11:06
[사설] ‘일-가정 양립’하려면 기업문화 더 달라져야 한다
저출산이 심각한 국가적 현안인데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경제적 보장은 여전히 미미한 모양이다. 2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일ㆍ가정양립 지원 정책 평가와 과제’ 보고서가 내용이 그렇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우리나라 여성이 출산 휴가나 육아휴직을 쓸 때의 소득대체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2017.03.27 11:03
[사설] 숱한 사고에도 한치 개선없는 금융사 모럴해저드
지난해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 등으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520명선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40명 넘는 인원이 처벌을 받을 셈이다. 은행, 저축은행, 농협, 신협, 증권사, 신용카드사, 손해보험, 생명보험, 채권추심업체 등 없는 곳이 없고 해임과 견책, 감봉 등 징계도 높낮이 별로 다 있다...
2017.03.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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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가덕도 신공항 공사 재유찰’에 속앓이…국토부, 10대 건설사 긴급 소집[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공사와 관련해 ‘10대 건설사’를 일제히 불러모아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조회에 나섰다. 공사비만 10조원이 넘는 대형공공사업이 미궁에 빠지자, 업계의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조율하기 위한 수순으로 읽힌다. 4일 국토부·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은 전날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드는 대형 건설사들을 소집해 각사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선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국토부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