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脫원전 공론화委 구성 착수, 중립성 유지가 관건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공론화위원회 구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무조정실이 위원 후보자 20여명의 명단을 원전건설 찬반 대표단체에 전달했다고 한다. 이들 중 위원으로 적합하지 않은 인사를 가려내는 제척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의견이 수렴과 나머지 위원에 대한 인사검증이 끝나는...
2017.07.17 11:19
[사설]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후유증 최소화에 올인해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현재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106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최저임금 1만원을 목표로 2018∼2010년 3년간 해마다 15.7%씩 인상하겠다던 문재인 대통령 공약의 첫 단추를 꿴 셈이다.문 대통령의 소득주도 성장에 토를 달 이유는 없다. 저임금 근로자의 소득을 높여주겠다는...
2017.07.17 11:19
[CEO칼럼]팔도(八道) 식재료 유랑단--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오락가락하는 장마에 바깥출입이 줄어 필자로선 TV와 친해지는 유일한 때가 아닌가 싶다. 최근 유명 요리사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하는 ‘착한 농부’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지역의 정직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깔스런 메뉴도 선보인다. 중식, 양식 각각 분야는 달라도 “요리에서 ...
2017.07.17 06:42
[세상읽기-박상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저성장의 주범 ‘저출산·고령화’
인구는 소비와 생산의 원동력이다. 인구가 줄면 소비는 따라서 줄어든다. 이는 기업의 생산을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령인구가 늘어나면 소비감소와 함께 사회안전망비용이 증가하면서 경제·사회 각 분야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저출산ㆍ고령화’는 바로 저성장으로 이어진다. 우리 보다 먼저 저출산ㆍ고령화를...
2017.07.14 11:14
[헤럴드포럼-한옥민 (주)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 한국의 관광산업과 우리의 과제
사드(THAAD)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돌입하면서 중국과 연계한 경제, 산업 전반에 어둠이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나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관광산업)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될 시점이다.중국인 관광객에게 절...
2017.07.14 11:13
[사설]잠재성장률 2%대 추락은 선진국 진입 불가 신호
한국은행이 2016∼2020년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을 연평균 2.8∼2.9%로 추정했다. 3%대가 무너졌음을 공식 인정한 셈이다. 사실 그동안 공식화만 안됐을 뿐 외국과 학계는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던 일이다. 최근 몇 년간 성장률이 2%대에 머물고 저출산고령화는 해소될 기미가 없으니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방향과 속도다...
2017.07.14 11:12
[사설]장관 자리가 흥정 도구로 전락한 우리 정치판 현실
문재인 정부의 장관 자리가 수난이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도덕성이나 자질 논란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정치거래의 도구로 전락한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문 대통령은 13일 자진사퇴 형식을 통해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카드’를 버렸다. 그러나 동반 퇴진 논란에 휩싸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2017.07.14 11:12
[세상읽기]저성장의 주범, ‘저출산?고령화’
박상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인구는 소비와 생산의 원동력이다. 인구가 줄면 소비는 따라서 줄어든다. 이는 기업의 생산을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령인구가 늘어나면 소비감소와 함께 사회안전망비용이 증가하면서 경제․사회 각 분야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저출산ㆍ고령화’는 바로 저성장으로 이어진다. 우리 ...
2017.07.14 07:38
[헤럴드포럼-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바다의 4차 산업혁명, e-내비게이션이 답이다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마술과 구별되지 않는다.’ 영국의 세계적인 과학 소설가 아서 클라크(Arthur C. Clarke)가 한 말이다. 평소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처럼 과거 선조들은 마술처럼 여겼을 기술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돌아보면 새삼 놀랍게 여겨질 때가 있다. 이러한 눈부신 기술진보는...
2017.07.13 11:27
[프리즘]다시 생각해보는 고용유연성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고용문제가 인류 공통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의 인권문제처럼 향후 국제법적인 규범체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노동권이 인권으로 정착됐듯 미래에 고용은 좀 더 복잡해진 경제관계를 형성하면서 국제사회가 함께 풀고 이를 명문화하는 과정에 놓이게 될 것이다. 드러커가 30여년 전...
2017.07.13 11:26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