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홀대 논란속 기자 폭행도…이게 中의 국빈대접인가
국빈(國賓)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중국측 홀대가 도를 넘은 듯하다. 방문 외교의 핵심이라 할 정상회담부터 의전, 심지어 식사 문제까지 어느 하나 국빈다운 대접을 하는 것같지 않다. 급기야 문 대통령을 수행한 취재단이 중국측 경호업체 직원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
2017.12.15 11:44
[헤럴드건강포럼-고경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 교수]노인 당뇨병 무엇이 문제인가
노인당뇨병이란 말 그대로 65세 이상인 노인의 당뇨병이다(노인이란 단어가 어감이 좋지는 않지만 현재까지는 노인당뇨병이란 단어로 통용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혈당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노인이라 해서 당...
2017.12.15 11:28
[데스크 칼럼]‘항아리 게임’ 해보셨나요?
지금은 한풀 꺽였지만 한 달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게임이 있다. 내로라하는 게임 플레이어들을 좌절시키고 화나게 만든, 일명 ‘항아리 게임’(원제:Getting over it)이다. 유튜브에는 게이머들을 멘붕시킨 수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고, 실패 사례들만 편집한 모음영상도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3분1...
2017.12.14 11:24
[사설]美 금리인상은 변수아닌 상수, 의연하게 대처해야
미 연준(Fed)이 14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기존 1.00~1.25%에서 1.25%~1.50%로 올랐다. 올들어 3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인상이다. 물가상승 압력이 여전히 낮아 목표치(2%)에 미달했다는 점 이외엔 증시와 노동시장, 산업투자 모든 면에서 순조로운 경제상황을 보이는데 따른...
2017.12.14 11:20
[사설]美 정부내 혼선 있지만 틸러슨 대북 제안은 현실적
북한과 ‘조건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의 발언을 놓고 트럼프 정부내 혼선이 일고 있다. 틸러슨 장관은 12일 (이하 현지시각) 북한에 대해 “그냥 만나자, 원한다면 날씨 얘기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비핵화를 북미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 걸었던 미국의 전략에서 한 발 물러날 ...
2017.12.14 11:20
[직장신공]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고?
‘1. 일이 많지만 연봉은 두둑이 주고 야근 많아도 그만큼 야근 수당 많이 챙겨주는 회사, 2. 직장 생활 마음 편하고 좋아하는 일 하고, 자기 생활 있고 야근은 없지만, 항상 돈에 대한 부족함을 품어야 하는 회사, 몇 번이 정답일까요? 나이 30에 현재 2번 쪽을 다니고 있는데 조금 있다 결혼 예정이라 자꾸 1번 쪽으로 관...
2017.12.14 11:20
[사설]과도한 친노동 정책이 고용한파의 원인일수도
고용한파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취업자 수 증가 폭 20만명대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고 청년 실업은 사상 최고치를 연속 갱신중이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4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5만3000명(1.0%) 증가했다. 7월까지 30만명대를 유지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8월...
2017.12.13 11:35
[프리즘]中 민심이 심상찮다
중국 정부의 도를 넘는 졸속 행정에 민심이 어수선하다. 빈민촌 강제 철거와 석탄 난방 교체에 이어 이번에는 ‘간판’이 주인공이다. 베이징 시는 스카이라인을 개선한다며 최근 시내에 있는 간판 교체에 들어갔다. 건물 옥상에 부착된 광고게시판을 모두 철거하고 3층 이상 높이에 건물 이름 간판만 내건다고 한다. 문제는...
2017.12.13 11:35
[사설]이유있는 영세 中企 특별연장근로 허용 요구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들이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와 정치권에서 논의중인대로 주당 최장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면 중소기업계는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다는 게 사실상 요지다. 그러니 적어도 30인 미만 영세사업장만이라도 주당 8시간...
2017.12.13 11:35
[라이프 칼럼-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과학문화융합포럼 공동대표]미술진흥법 제정 시급하다
12월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미술정책종합토론회가 열린다. 문체부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미술진흥중장기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미술진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필자는 총 11회에 걸쳐 개최된 TF 회의를 통해 다른 예술분야에 비해 미...
2017.12.13 11:34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