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광화문 광장-조우호 덕성여대 독어독문과 교수]교육부는 대학의 정원 조정을 시도하지 말라
새해 들어 각 대학들이 술렁이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 있을 이른바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 대비하느라 야단이기 때문이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2015년에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이은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가 아니란다. 그래서 기본역량 진단이라는 명칭을 달고 나왔다. 과거의 대학구조개혁평가가 대학의 ...
2018.01.09 11:23
[데스크 칼럼]100만원, 1000만원, 1억원을 투자한다면
갑자기 당신에게 여윳돈 100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1000만원, 1억원이라면 어떨까? 도시가구(3인 기준) 평균소득인 월 480만원 정도를 버는 40대 초반 직장인이라고 치자.물론 정답은 없지만, 요즘 상황에서는 아마 100만원이라면 암호화폐를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1000만원이라면 증시에서 유망한 바이오 주(株...
2018.01.08 11:32
[사설]대학이 더 이상 가난구제 사다리 못되는 현실
대학교육이 계층 고착화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이진영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최근 연구결과는 관성처럼 진행되는 대학진학이 얼마나 의미없는 일인지를 일깨워준다. 이 위원은 최근 발표한 ‘자녀의 학력이 부자간 소득계층 대물림에 미치는 영향’ 논문은 개천에서 용나는데 가장 중요한 사다리였던 교육이 이젠 오히...
2018.01.08 11:32
[사설]남북대화 北의 비핵화 의지 담겨야 비로소 의미
남북 고위급 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북이 2년여만에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물론 우리 정부도 평창 올림픽 논의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성과도 기대하는 눈치다. 더욱이 북한의 실세 인사가 평창 올림픽 대표단을 인솔하게 되면 대회 ...
2018.01.08 11:32
[CEO 칼럼-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기회의 땅 인도네시아가 부른다
지난해 한-인도네시아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현지를 다녀왔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국빈방문 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단일국가로 인구 2억6000만의 거대 내수시장을 형성한 나라다. 아세안의 생산공장으로서 매년 5~6%의 경제성...
2018.01.08 11:31
[현장에서]계속되는 최저임금 잡음
새벽 시간,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의 한 학교. 방학을 맞아 조용한 대학 중심부를 ‘부와아앙’하는 오토바이 굉음이 가득 메운다. 소리가 멈춘 곳은 본관 옆의 S관, 오토바이에서는 거친 숨소리를 내는 20대 남성이 내렸다.그는 분주하게 카드를 들고 건물 안으로 뛰어들었다. ‘딸각‘, ’보안이 해제됐습니다.’ 그의 손길...
2018.01.08 11:30
‘여성 변호사 출신’ 대법관의 6년
미국에서는 대법관을 ‘저스티스(Justice)’라고 부른다. 미 연방대법원은 구체적인 사건보다 사회의 거시적인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5년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예가 대표적이다. 그들이 내리는 판결은 곧 ‘정의’로 받아들여진다. 대법관은 종신직으로, 스스로 물러날 때까지 의회나 행정부 눈치를 볼 필요...
2018.01.05 11:33
[헤럴드포럼-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며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올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최저임금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입니다. 그래서 신년 출근 첫 날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원금 신청을 하러 온 사업주들을 만났습니다. 소득 양극화를 완화하고 노...
2018.01.05 11:00
[사설]막오른 한미FTA 개정협상, 균형이 화두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측 협상단이 워싱턴 D.C. 현지에서 마이클 비먼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에 착수했다.양국이 들고 나올 카드는 거의 윤곽이 드러나 있다. 미국은 무역적자가 큰 자동차의 비관세장벽 해소와 자동차ㆍ철...
2018.01.05 11:00
[사설]‘공조 균열’ 우려 씻기에 충분한 한미 정상간 통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밤 늦게 전화 통화를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했다. 두 정상의 이날 통화는 평창 겨울올림픽 안전보장과 성공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이 요지다. 그 일환으로 키리졸브 등 한미군사훈련을 올림픽 기간 중 연기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에 이미 제안...
2018.01.05 11:0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