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노사정대표자회의, 노동개혁도 논의해야
노사정이 함께 만나는 대표자회의가 31일 성사됐다. 한국노총이 2년만에, 민주노총은 무려 8년2개월 만에 참석했다. 어렵사리 만들어진 자리이고 첫 술에 배 부를 수도 없다. 기본안건으로 대화 의제설정과 회의 방식ㆍ일정 정도만 상정된 것도 그런 이유다. 하지만 향후 진행될 회의에선 목적이 분명한만큼 결과도 뒤따라야...
2018.01.31 11:19
[사설]문 대통령 장차관 질타, 유체이탈 화법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사회를 강하게 질책했다.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라”, “국민의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라”, “현장 목소리를 들어라”는 등이 그것이다. 그러면서 “공무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혁신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고도 했다. 공직사회의 복지부동과 무...
2018.01.31 11:19
[문화스포츠 칼럼-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평창 올림픽이 잘되어야 하는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코앞이다. 현송월을 시작으로 북한 대표단들이 오가면서 전국을 돌던 성화 소식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올림픽 관련 소식은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이때쯤이면 누가 스타이고 어느 종목이 볼만 한 것인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 등 열기가 달아 올라와야 하는데 이런 것들은 뒷전이고 온통 북한 관련...
2018.01.31 11:18
[사설]‘문재인 케어’, 조직 갖췄으니 재정대책도 세워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과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보건복지부내에 관련 부서를 상설 조직으로 신설하는 직제개편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에 ‘의료보장심의관’과 ‘예비급여과’ 및 ‘의료보장관리과’가 만들어지고 건강정책국에는 ‘자살예방정책과’가 신설된...
2018.01.30 11:31
[사설]北 금강산행사 일방 취소, 잠복됐던 문제 터진 것
북한이 2월 4일로 예정된 금강산 남북합동문화공연 행사를 취소한다는 전통문을 29일 밤 우리측에 갑자기 보내왔다. 서로 합의한 사항을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것은 외교 관례상 있을 수 없는 무례다. 그런데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남북한 합의를 이런 식으로 어긴 게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19일 현송...
2018.01.30 11:31
[라이프 칼럼-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동장군과 춤을’
2018년 1월. 그는 확실하게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4~2017년 1월에도 그는 분명히 있었지만 그 존재감은 미미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기세등등한 그의 모습에 모두 벌벌 떨었다. 그는 다름 아닌 동장군(冬將軍)이다. 동장군이 나타나면 기온은 뚝 떨어지고 칼바람이 휘몰아친다. 필자 가족이 살고 있는 강원도 홍...
2018.01.30 11:30
[특별기고-양두석 안실련 자살예방센터장ㆍ안산대 겸임교수]자살예방, 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대폭 줄일 수 있다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자살예방,교통안전,산업안전을 정하고 향후 5년간 50% 줄이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국민생명을 위해 어느 하나 소홀히 할수 없으나 자살예방이 가장 시급한 문제다. 1090년대에 교통사고로 연간 사망자는 1만3000명이던 것이 2016년에는 4292명으로 3분의1로 감소한 반면에 자살은 ...
2018.01.30 11:28
[데스크 칼럼]‘정현 신드롬’의 승화
기업은 스포츠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 공통점이 많아서다. 둘은 세계 시장을 무대로 명운을 건 승부를 펼쳐야 한다. 쓰라린 실패와 시련, 역경을 딛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업인과 스포츠 스타의 스토리는 울림이 크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 4강신화를 쓴 히딩크의 리더십은 경영계의 화두가 됐다. 위계를 파괴...
2018.01.29 11:29
[사설]지난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신규 채용의 그늘
정부의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29일 확인된 지난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통계는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역대 최대’라는 자축형 수식어 뒤에 가려진 문제들이 적지 않다는 얘기다. 최종 확정된 신규채용 인원 2만2056명은 지난 1016년(2만1016명)에 비해 1000명 남짓늘어났을 뿐이다. 불과 5%의 증가...
2018.01.29 11:28
[CEO 칼럼-김낙순 한국마사회장]신뢰·투명, ‘국민 마사회’로 가는 길
1년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도 한참 흘렀지만 동장군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에 전국은 얼음천국이다. 쉽게 접하지 못한 지독히 매서운 추위다.제36대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부임한지 열흘이 지나고 있다. 짧은 시간, 매서운 한파보다 정작 몸을 움츠리게 하는 게 있다. 바로 마사회에 대한 국...
2018.01.29 11:27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