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광장-정순채 중랑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공학박사)]‘가짜뉴스’로부터 사회 신뢰도 회복을
황색언론(Yellow Journalism)의 일종인 가짜뉴스(Fake News)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사람들의 흥미와 본능을 자극하여 시선을 끌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 각종 허위사실을 작성하고, 이를 유포하는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흑색선전으로 인한 사회 신뢰도 하락이 우려된다.영...
2018.04.05 11:23
[사설]‘뉴 노멀’ 된 美中 무역전쟁, 경쟁력 확보만이 살 길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이 점입가경이다. 보복이 보복을 부르는 양상이다. 미국이 3일 고율 관세 부과 대상인 500억 달러(54조원)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 1300개 품목을 발표하자 중국도 곧바로 4일 미국산 대두와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나섰다. 트럼프 대동령은 지난달 말 중국산 제품에 최대 600억 달러 관세를...
2018.04.05 11:23
[사설]현장 파악도 않은 채 대책만 내놓다 제동 걸린 환경부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둘러싼 환경당국의 정책 혼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관련 대책 발표를 예고했다가 갑자기 취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초 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는 환경부가 마련한 재활용 쓰레기 문제 대응방안이 안건으로 올라있었다. 이 자리에서 관련 부...
2018.04.05 11:23
[경제광장-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워라밸이 정답이다
“처갓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는 옛속담이 있다. 남성중심의 사고와 문화가 지배했던 조선시대의 세태를 반영한 말로 짐작된다. 맞벌이가 보편화된 요즘 시대에는 처갓집은 더 이상 경원의 대상이 아니라 육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가까울수록 좋은 것으로 인식된다.‘삼종지도(三從之道)’나 ‘여필종부(女必從夫)’...
2018.04.05 11:21
[직장신공]이 또한 지나가리라!
‘보험회사 4년차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에 제 신입 시절 사수였던 선배가 갑자기 팀장이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선배가 그리 능력이 있지도 않은데 전임 팀장의 갑작스런 사직 때문에 얼떨결에 그리 된 겁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교통사고를 당한 아버지 병간호 문제로 실적이 좀 좋지 않자 너무 비인간적으로 조이기 시...
2018.04.05 11:21
[헤럴드포럼-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부원장]콘텐츠 주도의 빅픽처가 필요하다!
요즘 콘텐츠수출이 시들하다. 한때 두 자리 수의 고공행진을 보였던 수출은 2010년 이후를 기점으로 기세가 꺾여 6~7%대로 뚝 떨어졌다. 2016년에는 콘텐츠 수출이 약 60억불로 예상을 밑돌았고 근래에 들어와 가장 낮은 6.1%의 수출증가율을 보였다. 콘텐츠가 한류확산에 늘 중심적 역할을 해왔던 만큼, 수출증가의 둔화는...
2018.04.04 11:36
[사설]심상찮은 환율, 경제불안 요인은 없는지 잘 살펴야
환율이 삼상찮다.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최근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4원 선에서 오르내린다. 종가 기준으로 2014년 10월 29일(1047.3원) 이후 3년 4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시장에선 1050원도 위협받고 세자리수까지 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3월 수출이 515억8000만달러로 역대 같은달 사상 최대이고 무역...
2018.04.04 11:35
[사설]한국당 개헌안 공개, 논의 박차 가하면 6월 투표 가능
자유한국당이 개헌안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국회에서의 개헌 논의가 한결 급물살을 타게 됐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가 공개한 개헌안의 초점은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줄이는 데 맞춰져 있다. 반면 그 권한의 일부를 국회에서 선출된 국무총리에게 부여하는 ‘분권 대통령, 책임총리제’를 표방하고 있다. 대통령이 외교와...
2018.04.04 11:34
[사설]말 한마디에 뚫릴 정도로 허술한 학교 보안 시스템
1000명 가까운 학생이 수업중인 서울 방배초등학교에 20대 청년이 무단 침입해 여학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경찰과 1시간 가량 대치한 끝에 범인은 붙잡혔고, 학생도 무사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백주 대낮에, 그것도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건 학교...
2018.04.03 11:23
[라이프 칼럼-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농촌의 복합갈등 ‘어찌하오리까’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내려간 귀농·귀촌인들은 대개 ‘원주민 텃세’로 인한 갈등을 토로한다. 반면 원주민들은 귀농ㆍ귀촌인의 도시적 개인주의 행태를 자주 꼬집는다. 제2차 귀농ㆍ귀촌 붐이 시작된 2009년 이후 농촌 원주민과 귀농ㆍ귀촌인 간에 빚어지고 있는 갈등의 주된 모습이다. 도시와 시골의 문화 및 생활방식의...
2018.04.03 11:23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