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분기 1.1% 성장에도 최악 실업, 만성화된 고용없는 성장
올 1분기 성장률이 1.1%에 달했다. 작년 4분기 역성장(-0.2%)의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예상을 넘어선 결과다. 미국 발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순항중이다. 이대로라면 연 3.0% 성장 목표 달성도 긍정적이다.내용도 나쁘지 않다. 1분기 성장은 수출(4.4...
2018.04.26 11:36
[사설]‘아웃링크’ 법제화하고, 네이버는 혁신의지 보여야
네이버가 발표한 댓글정책 개편안이 매우 실망스럽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파문이 확산되면서 네이버가 판을 벌여주고 댓글 장사를 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마지못해 떼밀리듯 내놓은 인상이 짙다. 우선 소나기를 피하고 보자는 미봉책일 뿐 근본적인 문제해결과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다.네이버의 댓글 정책 개선안 핵...
2018.04.26 11:36
[경제광장-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기업 지배구조개선, 주주 권리 강화부터 시작돼야
최근 각 정부부처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019년부터 기업지배구조 관련 정보공시를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코스피상장법인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할 예정이고, 공정거래위원회도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이행상황을 반기별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경제규모나 국민의 의...
2018.04.26 11:33
[직장신공]럭비공처럼 처신하라!
‘경력 5년차 직장인입니다. 제 밑으로 세 명의 후배가 있는데 경력은 각각 1, 2, 3년차입니다. 문제는 2, 3년차 둘이 나이가 저보다 두 살 위인데 평소에 말도 존대를 하면서 지내왔는데 요즘 업무 지시를 하면 자꾸 토를 답니다. 자기주장을 하는 시대라 그런지 몰라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입니다. 부장한테 이야기를 해야...
2018.04.26 11:32
[문화스포츠 칼럼-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이번엔 둘째 딸 때문에…
대한항공 오너 가족들의 볼썽사나운 갑질이 다시 불거졌다 얼마 전에는 ‘땅콩 사건’으로 큰 딸이 문제를 일으키더니 이번엔 둘째 딸이 ‘물컵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재벌 집 따님들의 잇단 갑질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대한항공 광고를 대행하는 회사와 미팅하는 자리에서 일이 시작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소...
2018.04.25 11:43
[데스크 칼럼]남북정상회담, 경제로 보자
6세기 중국 북쪽의 수(隨)는 싸움에는 능했지만, 경제력이 약했다. 남쪽 진(陣)은 군사력은 약했지만, 장강(長江)을 방패 삼아 경제가 발달했다. 남북조시대 이전만해도 중국의 중심은 장강 이북이었지만, 북방민족에 한족에 쫓겨 남으로 밀린 남북조시대 이후 본격적인 강남 개발이 이뤄진다.수 양견(楊堅, 文帝)이 남북을...
2018.04.25 11:36
[사설]혁신 안보이는 정부 혁신성장 프로젝트
산업통산자원부가 25일 개최한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 데스크포스(TF) 회의’는 정부 혁신성장 정책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날 회의는 자율주행자 및 에너지 신산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IoT가전, 바이오헬스에 대한 그간의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중간점검하는 자리다. 보다 속도감있는 이행과 성과창출을 위해...
2018.04.25 11:34
[사설]남북회담 성공 위해선 초당적 협력 절대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남과 북은 이미 두 차례 정상 회담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회담은 그 의미가 이전과는 사뭇 다르고 한층 엄중하다. 단순한 남북 교류의 확대를 넘어 결과에 따라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냉전지대가 사라지고 한반도의 항구적 ...
2018.04.25 11:34
[프리즘]사드·희토류 그리고 반도체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인 57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상황에서도 대(對) 중국 수출액이 늘었다는 점이다. 사드 조치로 유통ㆍ관광업계가 크게 고전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드 여파 속에서도 중국 수출액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중간재...
2018.04.24 11:30
[데스크 칼럼]기업인들이 ‘3무' <무섭고·무리하고·무책임>에 떨고 있다
관료, 삼성, 전경련, ○○회. 문재인 정부에서 타깃이 되고 있는 곳들이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경제 관료, 삼성을 필두로 한 재벌, 보수 이익단체로 표현할 수 있다. 참여정부에서도 출범 당시 위 네 곳 정도가 타깃이었다고 한다. 그 실현이 지금에 와서 이뤄지고 있으니 놀라울 뿐이라고 최근 만난 참여정부 시절 전직 고...
2018.04.24 11:29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광명 집값 10억 말이 되냐더니…광명뉴타운 뛰고 또 뛴다 [부동산360]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 뉴타운’ 구역에서 민간 재개발에 이어 공공재개발 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거래도 늘고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광명 3구역은 현재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 개최를 11월 초에 앞두고 있다. LH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 개최 이후 본격적인 주민 동의서 징구가 이뤄지고 이후 사업 계획 수립이 이뤄질 것”이라며 “광명시 내에 3구역 외에도 공공&mi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