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 돌파…이젠 양보다 질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4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의 공식 집계액은 지난달 기준으로 4003억달러다. 외환금고가 거덜 나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게 지난 1997년이다. 당시 남은 달러는 39억 달러에 불과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해 21년 만에 100배 이상 불어났다. 한국전쟁의 폐허 위에 이룬 산업화의 금융판 리바이벌...
2018.07.04 11:33
[사설] 북미 핵협상 최대 분수령될 폼페이오 3차 평양행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세번째 평양 방문이 주목된다. 6일 방북길에 오르는 폼페이오 장관은 핵 관련 시설의 ‘완전한 신고’와 ‘1~2년 내 핵폐기 시간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어떤 대답을 내놓느냐에 따라 향후 북한 비핵화의 향방은 극명하게 갈릴 수밖에 없다. 북미 ...
2018.07.04 11:33
[문화스포츠 칼럼-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 클린 베이스볼 잘 될까?
굵직굵직한 뉴스가 넘쳐 난 6월이다. 미국과 북한 간의 정상회담, 지자체 선거 그리고 월드컵이 그것들이다. 이 때문에 자질구레한(?) 사건은 막 뒤로 숨었다.프로야구에도 눈길을 끌만한 일이 일어났지만 뒤처리는 엉금엉금 이다. 우선 넥센 소속 2명의 선수가 원정경기 중 성폭행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불구속으로 기소...
2018.07.04 11:33
[헤럴드포럼-김용훈 국민정치경제 포럼 대표]진화하지 못하는 정책
실제의 환경과 상황을 그대로 축소한 환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실험을 하여 앞으로의 행동이나 계획의 결정을 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이라고 한다. 보통은 안전을 위해 모의실험 과정을 거치고 있다. 물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없는 분야도 있다. 그런 경우는 일반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투입된다. 투입 이후에 변화를 살...
2018.07.03 11:40
[사설]하도급법 개정 방향 맞지만 중요한 건 동반성장 의지
앞으로 중소기업들은 원자재뿐 아니라 최저임금 등 노무비를 포함한 모든 공급원가 상승시에도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일정 수준 이상의 상승이라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대신해서 하도급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도 있다. 그럼 원사업자는 10일 이내에 조정 협의를 시작해야 하고 ...
2018.07.03 11:38
[사설]현대차 노조, 무역전쟁 알고나 하는 파업인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아무래도 파업에 들어갈 모양이다. 이 회사 노조는 2일 파업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 표차로 파업에 동의했다. 노조는 3일 쟁의대책위원원회를 열어 파업 강행 여부와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임금 인상을 둘러싼 노사간 협상이 결렬된 상태라 파업이 확정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이번에...
2018.07.03 11:38
[프리즘]삼성·미래에셋 지배구조 해체되나
금융위원회가 2일 밝힌 금융그룹통합감독 대상 7개 그룹의 적적자본비율은 모두 기준치 100%를 웃돈다. 하지만 이는 짧으면 올 연말까지 뿐이다. 금융그룹통합감독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금융위는 2019년 법 시행과 함께 비은행금융지주사 규제방식을 필요자본 가산에 적용할 방침이다. 쉽게 말해 대주주 및...
2018.07.03 11:38
[광화문광장-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4차 산업혁명시대, 전력산업 변해야 산다
특정 산업의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많은 경우에 전문가의 미래 예측조차 틀릴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산업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 예측은 여전히 중요하다. 산업의 미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현 상황을 점검하고 여러 가지 사회적 논란이나 이견을 해...
2018.07.03 11:34
[데스크 칼럼]‘책 읽는 대한민국’ 가능성이 보인다
“지난해보다 책 판매가 50% 성장한 거 같아요.”“올해 처음 도서전에 나왔는데, 젊은 여성 독자들이 과학책을 많이 찾아서 깜짝 놀랐어요.”얼마전 막을 내린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 출판사 대표들은 싱글벙글했다. 판매할 책 표지를 정성스럽게 싸거나 책 진열을 도우면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발디딜 틈...
2018.07.02 11:21
[사설]주52시간 근로, 강력시행보다 부작용 최소화가 우선
상시 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에 들어갔다. 고용노동부는 이미 주 52시간제를 시행하는 곳이 많아 큰 문제가 없다지만 일선 현장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현재로선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업무시간을 정확히 계량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회사는 회사대로, 근로자는 근로자대로 이해의 차...
2018.07.02 11:19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괴물 수비수 김민재 25억 전셋집 얻었다…현빈·오연서와 이웃 이집 [부동산360]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연봉 약 250억원을 받고 뛰는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올해 6월 구리 아치울마을의 한 고급주택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배우 현빈, 오연서 등 유명인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전 가구가 7가구에 불과한 고가빌라다. 헤럴드경제가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포도빌’ 7가구 등기부등본을 분석한 결과, 김민재는 지난 6월 7일 보증금 25억원에 워커힐포도빌 전용 192㎡ 테라스타입 전세계약을 맺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