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이건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몸이 불편한 분들도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갑작스런 병으로 입원한 가족을 돌봐본 사람들은 돌봄이 어럽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뇌졸중, 치매 등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병이나 장애인이 있는 경우는 더욱 힘들 것이다. 가족이 환자의 일상적인 생활을 돌봐주어야 하지만 노인 부부, 맞벌이 부부의 경우 등은 쉽지 않다. 퇴원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2016년 건국대학교...
2018.07.09 11:20
[현장에서] 위기감은 커져만가는데, 기업관은 요지부동
지난 6일 삼성전자가 증권가 추정치에 못미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 15조원이 붕괴됐고 지난해 2분기 이후 이어지던 실적 신기록 행진 또한 제동이 걸렸다.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2% 넘게 하락했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14조원이 넘는 거대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두고 공연히 호들갑을 떤다 핀잔을 준다...
2018.07.09 11:19
[헤럴드건강포럼-김세윤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척추건강 3요소 - 체중, 자세, 운동
자동차를 타다 보면 군데군데 손 볼 곳이 생긴다. 이럴 때는 소모품을 교환하거나, 부품을 갈아주기도 한다. 차를 안전하게 오래 타기 위해서는 관리가 관건이다. 고장이나 사고 났을 때만 관리할 것이 아니라 평소 문제가 없는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허리통증도 마찬가지다. 척추질환을 극복하기 위해선 적당한 ...
2018.07.06 11:39
[사설] 기업친화적 행보 눈길 끄는 문 대통령 인도 방문
8일 인도 순방길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 친화적’ 행보가 눈길을 끈다. 동행 경제인 사절단에 대기업 인사가 대거 망라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집권 2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소원했던 기업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는 조짐으로 보여 반갑다. 우선 인도 방문에 동행할 경제...
2018.07.06 11:37
[사설] 거래세 인하 빠진 ‘미완성’ 종부세 개편안
6일 정부가 내놓은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은 종전 재정개혁특위의 권고안에 비해 진일보 한 것이 사실이다. 한층 더 정밀해지고 현실성도 감안됐다. 덕분에 특위도 이론과 원칙만 강조한다는 비난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게 됐다. 권고하는 특위와 집행하는 정부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좀 더 나은 조정안을 만든다...
2018.07.06 11:37
[사설] 뭘해도 언발에 오줌누기인 저출산대책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또 저출산 대책을 내놨다.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나라를 위한 핵심과제’가 그것이다. 그동안의 저출산 대책은 출산율 제고를 목표로 했지만 이번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아동 성장 지원’, ‘차별 해소’에 방점이 찍혔다.그동안 출산휴가급여 대상에서 제외됐던 자...
2018.07.05 11:30
[경제광장-방송희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방송을 활용한 노령층 경제정보 비대칭 개선
얼마 전 대학에서 현대사회와 대중매체에 대해 강의를 하는 필자의 친구가 전해준 이야기는 놀라웠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즐겨 볼 만한 TV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더란다. 이유를 물으니 요즘 학생들은 TV를 보지 않으며, 대부분의 필요한 정보는 휴대폰을 이용해 인터넷 검색과 동영상 공유사...
2018.07.05 11:21
[직장신공] 성실의 수난 시대
‘논어’에 나오는 ‘君君臣臣父父子子 -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비는 아비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말은 본래 齊나라 임금이 공자에게 정치를 물었을 때 답한 말이지만, 필자는 정치를 넘어 우리네 인생의 정곡을 찌른 말로 여긴다. 한 마디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은 각자가 처한 직분에 맞게 처신...
2018.07.05 11:19
[사설] 정권따라 춤추는 ‘4대강 감사’…절실한 감사원 중립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사업에 대한 4차 감사 결과를 보면 국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4대강 사업은 30조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간 ‘단군이래 최대 사업’이다. 그런데도 진행과정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아집과 독단으로 일관했고, 관련 부처는 무능...
2018.07.05 11:17
[데스크 칼럼] 꺼져가는 경제 불씨, 무엇으로 살릴까
지켜 내리라 믿었던 코스피 2300선과 코스닥 800선이 허망하게 무너졌다. 주식시장에선 벌써 긴 한숨과 푸념이 흘러나온다. 투자자들은 ‘깡통계좌’를 걱정하고 있고, 금융투자업계는 화난 고객들의 비난과 원성으로 시름을 앓는다. 코스닥시장 활성화가 ‘부의 증식 기회’라도 되는가 싶어 쌈짓돈을 풀었던 소액투자자들...
2018.07.04 11:35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괴물 수비수 김민재 25억 전셋집 얻었다…현빈·오연서와 이웃 이집 [부동산360]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연봉 약 250억원을 받고 뛰는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올해 6월 구리 아치울마을의 한 고급주택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배우 현빈, 오연서 등 유명인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전 가구가 7가구에 불과한 고가빌라다. 헤럴드경제가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포도빌’ 7가구 등기부등본을 분석한 결과, 김민재는 지난 6월 7일 보증금 25억원에 워커힐포도빌 전용 192㎡ 테라스타입 전세계약을 맺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