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칼럼-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 스포츠 선수와 병역특례
아시안 게임이 다가오면서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병역특례 제도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손홍민 선수가 있다. 국내외에서 눈부신 그의 활약을 감안하여 명역면제를 해 줘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많다. 반면 2-3명의 프로야구 선수에 대해서는 싸늘하기만 하다.댓글이 모두의 의견은 아니지만 그 선수들...
2018.08.01 11:09
[헤럴드포럼-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농업과학의 힘, 똑똑한 진단키트
지난 해 이맘때로 기억한다. ‘수박 모자이크병에 걸린 수박’ 이라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상에 순식간에 퍼지면서 때 아닌 ‘수박괴담’을 낳았다. 수박을 가른 표면의 중심에 일명 소용돌이, 갈고리, 3자 모양의 패턴이 보이면 모자이크병에 감염된 수박이니 먹지 말라는 경고까지 버젓이 등장했다. 물론 이는 정확한 정보...
2018.07.31 11:16
[특별기고-이영식 한국영어교육학회장 한남대 교수]수능영어 절대 평가의 문제점
교육부는 2014년 12월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교육부에 의하면 학생간의 상대적 서열을 중시하는 상대평가 체제의 수능 영어시험은 성적향상을 위한 무한경쟁을 초래해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넘는 과잉학습이 유발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았다. 수...
2018.07.31 11:16
[사설]메르스 의심환자 발생…2015년 사태 재연될까 걱정
부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발생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귀국한 20대 여성이 메르스 증세로 추정되는 인후통과 오한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일단 격리 조치했다고 한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만 봐도 놀라게 마련이다. 지난 2015 메르스 공...
2018.07.31 11:14
[사설]세법개정이 소득주도성장의 실험무대인가
정부의 ‘2018 세법개정안’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또 다른 시험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금에서 분배로, 기업에서 정부로 중심점과 주체가 옮겨갔을 뿐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만 해도 기업을 통한 임금 상승으로 가계 소득 증가를 이루려 했다. 지난해 발표한 2017 세법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임금증가 중소기업, ...
2018.07.31 11:14
[광화문 광장-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산업기술 정책, R&D가 전부는 아니다
최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후속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불필요한 2차 사고가 나는 안타까운 일을 종종 접하게 된다. 만일 사고 현장을 지나가는 차량이 직접 후방 차량들에 메시지를 보내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려준다면 추가적인 피해는 줄일 수도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곤 한다.사실, 자동차끼리 대...
2018.07.31 11:14
[현장에서]긴즈버그와 대법원
미국 연방 대법원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최근 ‘90세까지는 대법원에 남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현재 85세다. 최소한 앞으로 5년간 더 재직하겠다는 얘기다. 6년의 임기가 정해진 우리나라 대법관과 달리 미 연방 대법원 대법관은 따로 임기가 없다. 종신직이어서 건강 문제가 생기거나, 스스로 은퇴하지 않는 ...
2018.07.31 11:12
[CEO 칼럼-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스타트업, 인도로 나아가라”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에 다녀왔다. 정부의 신남방정책(新南方政策)에 따른 대통령 국빈방문에 맞춰 인도 중소기업공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간 협약 체결, 한-인도 기술교류센터 개소, ‘한-인도 스타트업 포럼’ 등 양국 중·소벤처기업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출장이었다. 인도는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이고,...
2018.07.30 11:38
[데스크 칼럼]3선 시장 vs 3선 장관…8·2대책 1년, 그 후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인 8·2 대책이 나온 지 곧 1년이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지워졌던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들이 대부분 부활했다. 4월 이후부터 집값 오름세가 눈에 띄게 둔화됐고, 전세가격은 안정화됐다.7월들어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용산·여의도...
2018.07.30 11:34
[사설]전세계가 일자리 호황인데 한국만 고용 쇼크
기획재정부가 30일내놓은 ‘2018년 상반기 세계 경제동향’에서 단연 눈에 띄는 대목은 고용부문이다. 전세계 주요국가들은 모두 호황이다. 나라마다 근래 최저의 실업률을 기록중이다. 놀라운 것은 이런 현상이 나라별 성장률의 좋고 나쁨에 무관하다는 점이다. 미국의 고용 호황은 새로울 것도 없다. 그 거대한 미국 경제...
2018.07.30 11:33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