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연일 펄펄 끓는 대한민국, 상시 대비체제 마련해야
한낮 기온이 연일 40도를 넘나들며 전국이 가마솥처럼 펄펄 끓고 있다.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는 1994년 대폭염의 기록마저 속속 갈아치우고 있다. 급기야 2일 서울지역에선 처음으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통상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이면 열대야, 30도 이상이면 초열대야라고 한다. 그런데 이날 새벽까지도 기...
2018.08.03 11:17
[사설] 8·2대책 1년, 양극화만 심화된 부동산 시장
8ㆍ2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지 1년을 맞았다. ‘규제 폭탄’이라고까지 불리던 8·2 부동산 대책은 서울처럼 집값이 비싼 지역에서는 다주택자에게 양도소득세를 무겁게 매기고, 청약 1순위 요건을 강화하며, 주택담보대출을 옥죄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서울 일부 지역 아파트값 급등의 원인을 실수요가 아니라 투기수...
2018.08.03 11:17
[경제광장-방송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주거개선, 주민의 선택권 존중되어야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2016년 기준 82.4세다. 100세 이상의 고령자를 보는 것은 이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장수는 의학기술 발달도 한 몫 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생활습관이다.주택도 수명이 있다. 하지만 주택의 평균수명이나 적정 사용연한을 정의하기는 어렵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
2018.08.02 11:22
[직장신공] 좀 더 멀리, 좀 더 높이!
‘중견 화학회사에서 12년 근무한 차장입니다. 대학 때 전공도 화학이라 전문가 소리를 듣는 중인데요, 이번에 같은 회사 이사님이 독립하면서 저보고 같이 나가서 일하자고 합니다. 구상하시는 제품이 앞으로 비전이 있는 데다 이분이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해서 가려는 중인데요, 제가 상무를 시켜 달라고 하자 이사를...
2018.08.02 11:18
[사설] 피랍 한국인 안전과 무사귀환에 외교역량 집중해야
한국인 남성 1명이 리비아에서 납치돼 28일째 억류중이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피랍자는 한국이 건설한 리비아 서부 자발 하사우나 지역 대수로 수자원 관리 회사 직원이라고 한다. 지난달 6일(현지시각) 현지 회사 외국인 숙소에 침입한 일단의 무장 세력에 의해 필리핀인 3명과 함께 납치됐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2018.08.02 11:16
[사설] 최저임금 차등적용없는 영세상인 대책은 백약이 무효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1일 소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영세상인들의 애끓는 하소연은 하나같이 절박함이 피부로 느껴진다. 한 삼겹살집 사장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줄이고 부인과 아들까지 동원했는데도 일하는 시간은 더 늘어 체중이 8㎏이나 줄었다”면서 “낭떠러지밖에 없는 것같고 피할 곳도 ...
2018.08.02 11:16
[헤럴드포럼-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100만 사회복지사의 요구
2018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노인 및 영세 자영업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대폭 감소하고 그 결과 한국사회의 불평등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올해 1분기 소득분배 지표가 최악으로 나온 것은 하위 20%계층(소득 1분위)의 명목소득이 지난해 1분기보다 8%나 줄었기 때문이다. 즉, 가장...
2018.08.02 11:12
[사설] 영국 수주 놓치면 한국 원전은 생태계 자체 붕괴
탈 원전정책으로 국내의 동력을 잃은 원전 산업이 해외 수출에서도 암초에 부딪쳤다. 수주가 확실시되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건설 프로젝트 사업권 인수에서 한국전력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은 것이다. 사업비가 22조원(150억 파운드)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당초 사업자가 건설과 운영의 모든 위험을 떠안는 발전차...
2018.08.01 11:12
[사설] 최악의 폭염…전기료 한시적으로 낮추는 게 맞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시적 전기료 인하 논의가 무성하다. 살인적 찜통 더위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이용이 급증하면서 전기료 부담이 커지자 이를 줄여주자는 게 논의의 핵심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폭염은 특별 재난에 준하는 것이므로 전기요금에 대해서도 제한적 특별배려를 할 수 없...
2018.08.01 11:12
[데스크 칼럼] 교회 세습과 기업 승계
신자들에게 이웃 교회에 출석하라며 등을 떠미는 교회가 있다면 의아스러울 것이다. 성남 분당 야탑동 탄천변의 만나교회가 그렇다. 이 교회는 올해 4월부터 토요예배를 시작했다. 주일(일요일)에는 이웃의 작은 교회에 출석하는 등 다른 활동에 참여하라는 취지다. 신자들의 선택권을 넓혀주고 주변 교회와 상생하려는 시도...
2018.08.01 11:12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