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해외IB의 성장률 하향 조정 무겁게 받아들여야
주요 해외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있다. 8월 말까지만해도 3% 성장률 전망을 고수하던 노무라는 한국은행의 우울한 상반기 국민소득 통계가 발표되자 바로 다음날 예상치를 2.8%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에 앞서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을 각각 3.0%로 봤던 UBS는 지난...
2018.09.06 11:25
[헤럴드포럼-박상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고용대란의 주범, 반시장 정책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주축으로 한다. 소득주도성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취약 계층에 재정지원 확대로 소득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구매력 증진 효과가 투자를 늘려 성장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정책이다. 그런데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에 집중한지 1년이 지난 지금 일자리...
2018.09.06 11:25
[데스크칼럼] 손흥민의 원팀·문재인의 경제팀
아시안게임 축구를 이번처럼 몰입해서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인맥발탁’ 논란을 잠재운 황의조의 재발견, 주연 자리를 내려놓고 조연 역할에 충실한 손흥민의 헌신, 골 에어리어 부근서 번개처럼 나타나 벼락 슛을 날리는 ‘한국축구의 신인류’ 이승우, ‘컴퓨터 링커’ 조광래의 계보를 이을 황인범, 그리고 ‘두 개의...
2018.09.06 11:24
[특별기고-유인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도로관리,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반도를 펄펄 끓게 만들었던 사상 최악의 폭염에 온 나라가 여름 내내 시달렸다. 도시마다 경쟁적으로 살수차를 동원하여 도로에 물을 뿌려가며 도시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추어 폭염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잇따른 도로구조물의 사고소식이 이어졌다. 지난 7월 24일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만화교에서 ‘신축이...
2018.09.06 11:23
[직장신공] 응답하라, 입사 동기!
‘중견기업에 다니는 경력 2년 반 된 직장인입니다. 저와 입사 동기인 동료가 있는데 평소 친했었는데요, 요즘 들어 부쩍 저에 대한 뒷담화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일을 못 한다, 실수가 많다’에서 요즘은 ‘개념 없다’라는 말까지 합니다. 자기는 실수를 더 많이 하면서 그러니까 더 화가 납니다. 부서장한테 이야기해...
2018.09.06 11:21
[문화스포츠칼럼-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 이제는 공론화 조사인가?
공론화 조사가 유행이다.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할 것인가 말까를 결정하거나 대학입학 제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정하는데 공론화조사라는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지방에서도 영리병원을 개원할지 말지(제주)를 정하거나 쓰레기 소각장을 증설하는 문제(김해) 등에 대해서도 공론화 조사가 진행 중이다.몇 ...
2018.09.05 11:43
[세상속으로-이민화 KCERN 이사장·KAIST 교수] 4차산업혁명 막은 ‘데이터 쇄국주의’ 혁파記
추진과 정상 삐걱대긴 하지만 지난 8월 30일은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가로막아 온 ‘데이터 쇄국주의’를 혁파한 역사적 기념일이 될 것이다. 대통령이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데이터고속도로’ 건설을 선언한 것이다. 바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공공데이터의 개방 ▷클라우드 활용규제 완화라는 3종 세...
2018.09.05 11:42
[사설] 수출 외끌이 성장이 견실하다는 韓銀, 믿을 수 있나
한국은행이 4일 ‘2분기 국민소득(잠정)’를 발표하며 ‘견실한 성장’이라고 본 것은 중앙은행의 경제분석 능력을 의심하기에 충분하다.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지만 이는 전분기 보다 0.4%포인트나 낮다. 내수와 투자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며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설비투자(-5.7%) 건설...
2018.09.05 11:38
[프리즘] 폭염의 교훈…값싸고 깨끗한 전기는 없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결코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기록적인 폭염도 이제는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는다. 모두가 상쾌해진 가을 날씨를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이때, 가을을 근심어린 마음으로 맞는 이들도 있다. 민간 LNG발전사들이다.지난 폭염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기치로 내 건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집중 포화...
2018.09.05 11:38
[사설] 커지는 공짜지하철 갈등…노인 연령 상향조정할 필요
노인 무임 승차 등 ‘공짜지하철’ 손실 보전을 둘러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갈등이 깊어지는 모양이다. 교통복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정부가 손실액을 보전해 줘야 한다는 게 지자체측 주장이다. 반면 정부는 도시철도 운영이 지역주민에 한정되고, 철도 건설비 등에 많은 국비가 지원된 상태...
2018.09.05 11:38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