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 귀농·귀촌 50만 시대와 ‘부동산 덫’
귀농ㆍ귀촌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은 시골 땅부터 사고 이어 집을 짓거나, 아니면 기존 집(과 텃밭)을 매입한다. 내 땅과 내 집에 대한 꿈을 서둘러 실현하고자 한다.땅 투자 격언에 ‘서두르면 당한다’고 했다. 서두르다 보니 상당수는 시골 땅 매입에서부터 바가지...
2018.10.16 11:32
[사설] 기대이하 초반 국감, 정쟁 지양하고 집중도 높여야
10일 시작된 올해 국정감사 초반 성적표가 기대 이하다. 15일부터 2주차에 들어서지만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쟁에 매몰되거나 보여주기식 구태만 반복할 뿐 변변한 정책질의 한 건 없는 맹탕 국감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쟁으로 인한 충돌과 파행은 이번 국감에서도 변한게 없었다. 법사위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대상...
2018.10.15 11:27
[사설] 유류세, 한시적 인하보다 탄력세율 상시 적용을
정부가 조만간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확인했으니 머잖아 구체적인 인하범위와 시행시기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알려지기로는 10% 인하에 11월 시행이 유력하다고 한다. 그럴 경우 휘발유는 ℓ당 82원, 경유는 57원, LPG 부탄은 21원 낮아질 것이란 분석...
2018.10.15 11:27
[데스크칼럼] BTS의 북미투어 성공은 ‘우연이 아냐’
2014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그룹 빅뱅의 공연을 본 적이 있다. ‘판타스틱 베이비’도 모르냐며 눈치를 먹었던 K팝 초짜에게 돔 공연은 문화적 충격이었다. 빅뱅은 그 시절 정점에 서 있었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3개월간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등 일본 6대 돔 투어를 통해...
2018.10.15 11:27
[헤럴드포럼-박상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방만과 낭비로 점철된 나라 살림
정부는 올해보다 9.7%(41조7000억 원) 늘린 470조5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일자리ㆍ복지 등 ‘소득주도성장’ 관련 예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국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소득주도성장 예산을 중심으로 정부의 재정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를 꼼꼼히 따져 재정의 효율성을...
2018.10.12 11:44
[헤럴드건강포럼-김세윤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일교차 큰 가을, 급성 디스크 조심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차가워진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면 근육이 쉽게 경직되고 허리와 목도 뻣뻣해진다. 이런 날씨에는 굳은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신경을 쓰지 못하는 날이 더 많다. 몸이 경직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허리를 삐끗하...
2018.10.12 11:18
[사설] 음주운전, 패가망신할 정도로 엄히 다스려야 근절
문재인 대통령이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라고 관련 부처에 긴급 지시했다. 음주운전 문제를 문 대통령이 느닷없이 들고 나온 것은 앞 길이 창창한 한 젊은이의 인생을 순식간에 망쳐버린 어처구니없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때문이다. 지난달 25일 부산에서 휴가 나온 20대 병사가 횡단보도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
2018.10.12 11:17
[사설] 기획재정부가 가짜 새벽(통계 착시)을 주도해서야
9월 취업자수 증가가 4만5000명을 기록했다. 마이너스를 걱정하다 4만명을 넘는 수준으로 회복됐으니 한숨 돌린 셈이지만 고용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지표들은 나아질 줄 모른다. 실업률은 3.6%로 9월 기준으로는 13년만에 가장 높고 실업자는 여전히 100만명을 넘기고 있다. 연초 30만명에 달하던 취업자수가 수만명대...
2018.10.12 11:17
[사설]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국내외 한국경제 불안론
나라 안팎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경제가 불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제기구나 유명 경제연구소 등 신뢰도나 비중면에서 눈여겨 볼만하데서는 다 나왔고 매번 강도가 심해진다. 최근에는 그간 가장 낙관적이던 IMF까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8%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9%에...
2018.10.11 11:26
[사설] ‘5·24 조치’ 비핵화 진전 여부 봐가며 풀어도 늦지않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에 대한 ‘5ㆍ24 조치’ 해제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 장관은 10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5ㆍ24 조치를 해제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관계부처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강 장관은 “범 정부 차원...
2018.10.11 11:25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