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신공] 돈이냐 워라벨이냐 정답은 없다!
첫 직장인 이전 회사에서 다시 오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보다 팀원이 적어서 업무 강도가 엄청 세고 잔업이 많으며 사장이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그러나 복지가 낫고 연봉이 5백만 원 많습니다. 현재 회사는 1년 다녔는데 정시 출퇴근이며 아래 팀원들이 좋아서 즐겁고 사장이 인간적입니다. 그러나 복지가 부족...
2018.10.18 11:24
[헤럴드포럼-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탐정’ 그 이름을 매우 쳐라
일본식 표현인 ‘탐정(探偵)’이란 이름과 그 역할은 영화나 드라마 등 탐정물(探偵物)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사람마다 제각기 ‘흥미로운 직업’이라거나 ‘사생활 염탐꾼’으로 혹평하기도 한다. 현행 법률(신용정보법)은 ‘탐정’이라는 이름이 지닌 모호한 정체성과 그 업태의 위태성(사생활 침해적인 요소 등)을 감...
2018.10.17 11:20
[데스크 칼럼] 브렉시트·트럼프·무역전쟁…이젠 ‘脫세계화’다
왜 미국인들이 무리하게 집을 사고, 유럽인들이 과도한 복지를 누린 피해를 왜 서울에 앉아있는 우리까지 입어야 할까? 2008년 전세계적 금융위기가 터졌을 때 들던 의문이다. 1997년 외환위기야 우리가 욕심을 부린 탓이라지만, 2008년 위기는 좀 억울한 측면이 있어서다.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선진...
2018.10.17 11:19
[사설] 매년 같은 WEF의 지적 ‘노동이 경쟁력의 걸림돌’
세계경제포럼(WEF)이 17일 공개한 2018 국가 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은 140개 국가중 15위에 올랐다. 종전과 산출 방식이 달라졌지만 변경된 방식을 역으로 적용하면 지난해 한국은 17위다. 단순 순위는 2계단 상승한 셈이다. 하지만 미세한 순위 등락에 일희일비 할 수는 없다. 내용면에서는 종전과 달라진게 거의 없기...
2018.10.17 11:19
[사설] 시대착오적 ‘고용세습’…전면 감사로 엄정 규명해야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의 직원 친인척 정규직 전환 파문이 확산일로다. 당장 자유한국당과 야당 정치권은 시대착오적 고용세습에 대해 국정조사도 불사하는 등 강경한 입장이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를 “현 정부의 무리한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무능과 무책임, 민주노총이 개입된 권...
2018.10.17 11:19
[문화스포츠 칼럼-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요즈음 가짜뉴스(fake news)가 핫이슈이다. 규제해야 한다, 안 된다로 나뉘어 논쟁이 뜨겁다. 뉴스는 검증된 사실만으로 사안을 재구성하여 전달하거나 설명하는 것쯤으로 간추릴 수 있다. 뉴스의 생명은 사실성(진실성)에 있고 사실이 아니라면 그건 뉴스가 아니다. 따라서 가짜뉴스란 말은 틀린 표현이다. 어찌되었건 뜬금...
2018.10.17 11:05
[프리즘] 마라토너 ‘늘공’과 스프린터 ‘어공’
“마라톤 선수인 ‘늘공’을 100미터 스프린터로 뛰게 하면서 쌓인 피로감, 이 모든 것이 조직구성원의 사기를 약화시키는 이 시점에서 조직 내부의 문화를 개선해 나가는게 저의 가장 큰 숙제이며, 그 책임은 저의 몫입니다.”‘어공’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0일 직원조회에서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과 함...
2018.10.16 11:34
[헤럴드포럼-박준희 관악구청창] 우문현답, 현장이 답이다
하인리히 법칙. 대형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는 29번의 작은 재해, 300번의 사소한 사고와 징후가 반드시 존재한다. 최근 서울에서 흙막이 주변 붕괴사고가 잇달았다. 사고의 징후가 나타났을 때, 단 한 사람이라도 바로 현장에 달려가서 문제점을 확인했다면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
2018.10.16 11:33
[사설] 카카오택시 경제 효용 보고도 규제 계속할건가
카카오모빌리티의 ‘2018 리포트’에 나타난 스마트폰 택시 호출 서비스의 경제적 효과가 놀랍다. 카카오의 자체 조사결과지만 앱을 통해 설문한 자료인데다 응답자가 광범위하고 많아 신빙성은 높다고 봐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월 카카오택시 기사용 앱을 통해 97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당시 이들의 하루...
2018.10.16 11:32
[사설] 고질화된 유치원 회계비리, 교육당국 책임 더 크다
정부의 사립 유치원 회계비리 근절 의지가 단호하다. 아이들을 위해 써야할 교비를 원장이 쌈짓돈 쓰듯 써 온 실태가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자 교육당국이 칼을 빼 든 것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즉각 담당 국장 회의를 열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한 행보도 분주하다...
2018.10.16 11:32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