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엄중한 상황 반영한 ‘판사탄핵’…정치쟁점화 경계해야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연루 판사들에 대한 국회 탄핵 촉구를 19일 결의했다. 양승태 대법원장 재임 당시 불거졌던 사법농단 의혹이 중대한 헌법 위반 행위로 탄핵소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날 함께 채택한 결의문에서도 이 점을 분명히 적시했다. 판사가 동료 판사의 파면을 요청한 것은 사법 사상 처...
2018.11.20 11:16
[사설] 노동유연성 높여야 비정규직 줄어든다는 KDI의 조언
KDI(한국개발연구원)가 19일 발표한 ‘비정규직 사용 규제가 기업의 고용 결정에 미친 영향’ 보고서를 통해 “노동유연성을 높여야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책연구기관에서 현 정부의 기본정책을 비판하는 것도 그렇지만 금지단어와도 같은 ‘노동유연성’을 거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랍다. 최저...
2018.11.20 11:16
[현장에서] 국회도 금융 ‘홀대’…민생까지 외면하나
바른미래당 김관영(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19일 정기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수용...
2018.11.20 11:14
[라이프 칼럼-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 귀농·귀촌, 가족이 희망이다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이주한 사람이 2017년에만 5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귀농·귀촌은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물론 현실과 동떨어진 통계기준 탓에 귀촌거품이 잔뜩 끼어있긴 하다). 신문과 방송 등에선 ‘흥행’이 될 만한 귀농·귀촌인 스토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그 큰 흐름 중 하나는 성공한 귀농·귀촌인, 특히...
2018.11.20 11:12
[광화문 광장-조성일 우군행정사사무소 소장] 기형적인 장기계속공사제도 이대로 둘 것인가?
최근 대법원이 12개 건설사가 정부를 상대로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추가공사비’(이하 ‘간접비’) 보상을 청구한 상고심에서 9:4로 원심을 뒤집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했다. 관련 소송만 모두 260건, 1조2000여억 원이나 돼 논란이 뜨겁다.‘국가계약법’ 제21조(계속비 및 장기계속계약)는 임차, 운송, 보관 등 이행에 수...
2018.11.20 11:12
[데스크칼럼] 국박 대고려전 ‘천년의 만남’을 기대하며
2011년 봄, 외규장각 의궤가 145년만에 우리 품에 돌아왔을 때, 온 국민의 마음은 떨렸다. 병인양요때 뺏기고 어디로 간 지도 모르고 있던 긴 시간, 이 땅에 불어닥친 험한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 해 여름, 돌아온 의궤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려 뉴스로만 접한 의...
2018.11.19 11:23
[사설] 정책 부작용 지적 흘려듣는건 권력 중독의 시작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최저임금 과속인상에 이어 이번엔 태양광과 풍력중심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변화 가능성은 보이지 않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부작용은 이제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오죽하면 노무현 정부 당시 최저임금의 인상을 주도했던 이정우 전 정책실장...
2018.11.19 11:22
[사설] 이재명 지사 소모적 여론전보다 도정에 전념할 때
이른바 ‘혜경궁 김씨’ 사건이 확산일로다. 결국 이재명 경기지사와 경찰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다. 경찰은 문제의 트위터 계정이 이 지사 부인 김혜경씨 소유라고 결론짓고 19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에 대한 이 지사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다. 지난 주말 두문불출하던 그는 이날 오...
2018.11.19 11:22
[현장에서] ‘코리안 랩소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300만 관객을 넘겼다. ‘퀸 세대’였던 중·장년은 물론 프레디 머큐리가 세상을 떠난 뒤 팬층에 합류한 젊은 세대도 함께 영화를 즐긴다. 영화 뿐만 아니라 온라인 음원 순위에서도 퀸의 노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프레디 머큐리의 본명은 ‘파록 불사라’다. 그는 조로아스터교도의 후...
2018.11.19 11:20
[헤럴드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외과 원장] 발톱무좀의 치료와 관리
무좀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심해진다. 하지만 겨울에도 두꺼운 양말, 부츠로 인해 통풍이 안되거나 온도 차이로 발끝의 순환이 나빠지면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발톱에 생기는 무좀은 잘 낫지 않고 재발이 잦아 1년 내내 괴로움을 주기도 한다. 발톱무좀은 발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거칠거나 딱딱해지는 경우, 발...
2018.11.16 11:3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