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광화문 광장-강태은 프렌닥터연세내과 비만클리닉 부원장] 평생보장 부부보험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내 남편을 만난 일이야” 20년을 함께 산 아내가 이런 말을 한다면? 내가 그녀의 남편이라면? 눈을 감고 상상해보자. 그런 아내는 어떤 모습으로 사람을 만나고 어떤 태도로 가정을 돌보고 어떻게 세상일을 풀어가며 살지. 잘은 모르지만 그녀는 활기차고 당당하고 지혜롭지 않을까? 작년 성탄이 무...
2019.02.26 11:03
[글로벌 Insight-박영선 KOTRA 콜카타무역관 관장]인도의 생활환경이 스타트업에 기회가 되다
인도는 거대한 인구와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덕분에 중국과 종종 비교된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명목 GDP 기준으로 인도는 현재 세계 6위이나 구매력평가(PPP)기준으로는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2030년에 인도 구매력 평가지수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전망하...
2019.02.25 11:46
[데스크 칼럼]‘퇴로’(退路)가 없다
“한국 노동시장은 너무 경직돼 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주 52시간 근무,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친노동정책은 쏟아졌지만 노동유연성은 없다. 기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다”얼마 전 만난 한 중견기업 대표에게 요즘 가장 힘든 게 뭐냐고 묻자 ‘노동 경직성’을 바로 거론했다. 2017년 5월, 문재...
2019.02.25 11:45
[사설] 비용증가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제조업 위기의 원인
한국경제연구원이 미국 조사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41개국 `제조업 생산성 및 단위노동비용 국제 비교`를 보면 오늘날 우리 제조업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국의 1인당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2002~2009년 연 7%로 5위의 우등국가였지만, 2010~2017년에는 연 2.8% 28위의 보통...
2019.02.25 11:43
[사설] 끝없이 퇴행하는 한국당…파국의 길 가겠다는 건가
전당대회를 앞둔 자유한국당의 역주행이 심각하다. 당초 이번 전당대회는 궤멸되다시피 한 건전 보수 세력을 다시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당권 주자들의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기대와 다른 정 반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대회 초반 5ㆍ18 폄훼 발언 파동과 태극기 부대의 대구연설회장 ...
2019.02.25 11:43
[CEO 칼럼-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북미회담 기회살려 ‘신남방’ 개척하자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선박 등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수출주도형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로선 대책 마련에 절치부심할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353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무선통신기기(-29.2%), 컴퓨터...
2019.02.25 11:42
[헤럴드 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 외과 원장·의학박사]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위한 小考
얼마전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1년 반 전 말기암을 진단받고 수술 불가한 상태라 항암치료만 받다가 그마저 몇 개월 전 중단했다. 아버지도 의사로서 당신의 병을 잘 알고 계시기에 처음부터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으셨다. 안타까움과 작은 희망으로 항암치료를 했지만 그 과정이 어렵고 호전이 없어 힘들어하셨다. 아버지의 ...
2019.02.22 11:12
[기고-박주근 CEO스코어 대표]성별 다양성, 30%의 힘…다음은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미투의 시작은 연예계, 문화계를 거쳐 체육계까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양성평등에 대한 자각을 일깨운 중요한 단초가 되었다. 이 사건의 시작은 물론 개인의 위대한 용기에서 비롯되었지만 이러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한 환경의 구조적 배경도 중요하다. 어느 한 조직에서 특정 집단의 질서...
2019.02.22 11:11
[사설] 현금 복지는 공멸로 가는 길이라는 현직 구청장의 절규
무분별한 복지정책 남발을 우려하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의 날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지자체간 ‘현금 복지’ 경쟁을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현금 복지는 극약 처방과 같아 이렇게 우후죽순 번지면 서로의 발목을 잡아 결국 모두 무너질 것”이...
2019.02.22 11:10
[사설] ‘소주성’ 역주행 바로잡을 골든타임마저 놓치면 안돼
빈부 격차가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악으로 벌어졌다.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결과물은 사상 최대의 부익부 빈익빈이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에서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 소득은 월 123만 8,000원으로 1년 전보다 17.7% 감소했다. 네 분기째 연속 감소이고 4분기 기준 최...
2019.02.22 11:1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집값 주춤 아니었어?…학군지들 신고가 쏟아진다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겨울방학을 앞둔 가을 이사철 특수를 맞아 주요 학군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최근 다양한 평수가 최고액에 거래 되고 있다. 이번달 14일 해당 단지 전용 94㎡는 4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4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