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괜한 오해 불러일으킨 통계청의 새 소득분배지표
통계청이 11일 가계금융복지조사를 기반으로 팔마비율 등 4개 소득분배지표를 새로 개발해 발표했다. 통계청은 “소득분배와 관련해 더 다양한 지표가 필요하다는 학계 등 통계 이용자들의 지적이 있어 새 지표를 개발,공개했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열심히 일한다는데 토를 달 이유는 없다. 문제는 시기와 내용이다. 다분...
2019.04.12 11:16
[헤럴드포럼-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무용평론가]원칙없는 문화재보유자 선정 문제있다
최근 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불공정 심사로 인해 무용계가 대혼란에 빠졌다. 4년 전 상황이 재현되어 공분(公憤)을 사고 있다. 2015년 12월 문화재청은 승무·살풀이춤·태평무 등 3종목에 대한 보유자 인정심사를 실시했고 총 24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 결과 태평무 1종목에서 단 1명 만을 인정예고 ...
2019.04.11 11:48
[사설] 북한핵 논의하는 데 부부동반 정상회담 정상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현지 시각) 워싱턴에 도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에 들어갔다. 두 정상간 회담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일 새벽 시작되며 단독회담과 오찬을 겸한 확대 회담 순으로 100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회담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협상 실...
2019.04.11 11:46
[사설] 고교 무상교육, 순리 거스르면 복지아닌 정치
정부와 여당이 추진중인 고교무상교육이 논란 투성이다. 야당은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과 코드가 맞다는 일선 교육감들까지 반발한다. 이대로라면 제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자칫 정책 아마추어리즘의 모델이 될 판이다. 당위성만 빼고는 모든 것이 역결이다. 순리에 맞는 게 없다. 국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준다...
2019.04.11 11:46
[쉼표]효창공원, 국민의 추모공원 되길
“서대문형무소 옆인가, 아니면 효창공원?…”최근 지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 묘역이 어디 있는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었다. 정확히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긴가 민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서울 동작동과 대전에 국립현충원도 있고, 충남 천안에 독립기념관이 있으며, 서대문 형무소...
2019.04.11 11:45
[직장신공]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를 하는 30세 직장인입니다. 어린 시절에 가난해서 주변의 도움으로 전문대까지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제 꿈은 국어교사가 되어서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건데요, 독학사 취득 후 대학원 졸업해서 임용고시 보고 중등학교 교사가 되는 길과 방통대 유아교육과 졸업 후 유치원 교사가 되는 길, 둘을 생...
2019.04.11 11:45
[경제광장-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서민금융의 ‘고객 중심주의’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는 수년 간 주주들에게 경영철학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그가 편지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한 것은 바로 ‘고객에 대한 집착(Customer Obsession)’이었다. 이는 아마존이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로 우뚝 서는 열쇠가 됐다.아마존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공할 ...
2019.04.11 11:44
[문화스포츠 칼럼-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대통령 대변인의 씁쓸한 퇴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취임 425일 만에 떠났다. 사표를 낸 후 기자들에게 스스로를 까칠한 대변인, 감당하기 어려운 대변인이라고 평가하고 청와대를 나왔다. 직설적이고 뾰쪽한 어휘사용을 즐기고 때로는 ‘추수 뒤에 떨어진 이삭 같은 낙수 몇 가지’라는 시적인 얘기도 겻 들였기 때문에 최근 몇몇 대변인과 대비되던 ...
2019.04.10 11:38
[현장에서]상장 리츠 ‘거품 떠넘기는 도구’ 안 되려면
“지금 내건 공모가로는, 상장돼서는 안 되는 종목이죠.”‘국내 최대 상장 리츠’, ‘연 7%대 배당수익률’ 등을 예고한 홈플러스 리츠가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던 지난 2월. 한 금융투자회사 임원은 “리츠 시장은 물론, 공모 시장 전체의 수요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짙은 회의감을 드러냈다. 상장 이후 ...
2019.04.10 11:36
[헤럴드포럼-박상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규제 일변도 주택정책의 시사점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를 중심으로 아파트가격이 급등하자 9.13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담보인정비율(LTV)을 60%에서 40%로 인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자금대출 전면 중단 등 ‘금융규제’다. 이 밖에 수도권에 3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2019.04.10 11:34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집값 주춤 아니었어?…학군지들 신고가 쏟아진다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겨울방학을 앞둔 가을 이사철 특수를 맞아 주요 학군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최근 다양한 평수가 최고액에 거래 되고 있다. 이번달 14일 해당 단지 전용 94㎡는 4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4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