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책임경영의 반면교사 돼야 할 금호아시아나 사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했다. 그룹의 자구계획 제출과 채권단의 거부 그리고 계획수정 과정은 하룻만에 속전속결로 끝났다. 그 흔한 오너와 채권단의 밀고 당기기는 물론 몇마디의 하소연 조차 없었다. 대마불사의 신화는 사라졌다. 그만큼 세태는 달라졌다. 지난 10일 박삼구 전 회장은 자신과...
2019.04.16 11:21
[데스크 칼럼]과연 어느 쪽이 더 깨끗한가
‘여자가 남자보다 더 착하다?’이런 엉뚱한 생각이 들어 주변에 물어본 적이 있다.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그럴거라 생각하는데, 남녀노소 지인의 대답은 이렇게 정리된다.“여자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거지 더 착한 것은 아니다.” 물론 여자가 DNA 구조상 더 착하다는 해외 연구보고서는 있다.최근의 인사청문회 사...
2019.04.15 11:13
[사설] 운영 자립 못하면 생활 SOC 애물단지 될수도
정부가 15일 “국민 누구나 어디서나 10분만에 품격있는 삶을 영위할 공간을 만나도록 하겠다”는 생활SOC 3개년 계획을 내놨다. 오는 2022년까지 총 48조원(문화 체육시설 및 정주여건 개선 14조5000억원, 돌봄 및 공공의료시설 확충 2조9000억원, 안전ㆍ환경시설 12조6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에 체육관...
2019.04.15 11:12
[사설] 이제 張三李四도 청문위원에게 ‘한판 붙자’고 할 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그야말로 접입가경이다. 수상쩍은 후보자의 주식 투자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이 후보자는 “남편이 한일”이라며 뒤로 빠지고, 그 배우자가 전면에 나서 해명하는 여태 보지 못했던 사태가 전개되고 있다. 부부사이라고는 하나 후보자 당사자가 아닌 3자가 나서는 것 자체가...
2019.04.15 11:11
[CEO 칼럼-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공유주방’의 도전과 변화
물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대여하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유경제’가 중요한 소비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책, 의류, 자동차 등에 이어 새롭게 주목받는 공유경제의 영역이 식품ㆍ외식산업이다. 식품을 조리ㆍ가공ㆍ제조하는 주방을 공유하는, 이른바 ‘공유주방’이 대표적이다.미국의 공유주방 모델인 유니온키친의 ...
2019.04.15 11:02
[라이프 칼럼-김다은 소설가·추계예술대 교수] 흙수저라 부르지 마오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수저계급론’이 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에 따라 자식의 계급이 저절로 나뉜다는 자조적인 표현이다. 말장난처럼 유행되었다가 금방 사라져간 다른 대부분의 신조어와 달리, 2015년경에 태어나 수년 째 계속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현실을 잘 반영한 표현일 것이다. 신조어는 언어활동을...
2019.04.15 11:02
관악구, 43억원 추경편성…일자리ㆍ생활SOC 집중
- 상반기 조기 추경…135명 일자리 창출 기대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공공일자리 확충, 생활밀착형 SOC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43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10일 관악구의회에 제출했다. 구는 장기화 된 경기침체...
2019.04.15 09:15
[헤럴드 건강포럼-김세윤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 신경외과 전문의]만성요통 척추관협착증, 관리가 최선
척추관협착증은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 못지않게 한국인에게 많이 생기는 척추질환이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발병 질환 통계를 보면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척추질환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도 나...
2019.04.12 11:45
[헤럴드포럼-박천규 환경부 차관]다가오는 녹색금융 규제에 대비하자
불과 1년전의 겨울만해도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 롱패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막 지난 겨울에는 롱패딩의 인기가 예년만 못했던 것 같다. 그사이 롱패딩의 인기가 식어버린 데는 예년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이번 겨울날씨가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규제 강화 등 기후·환경적인 영향이 기업들에...
2019.04.12 11:44
[사설] 비핵화 동력 살렸지만 각론엔 온도차 여전한 韓美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핵 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대화의 불씨를 가까스로 살려냈다. 11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두 정상간 회담의 표면적 결과가 그렇다는 것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장과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우리측이...
2019.04.12 11:16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