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신공]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지 않으려면?
‘자동차 브레이크를 생산하는 중견기업 생산부에 다니는 경력 6년의 과장입니다. 이번에 차장님이 새로 들어왔는데 부장님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완제품 검수와 불량률 감소 방안 연구가 제 담당인데 부장님이 차장을 제치고 직접 보고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우선 이런 일이 벌어진 상황을 정확히 파악...
2019.04.18 11:34
[경제광장-박도규 SC제일은행 전 부행장]금융회사의 채용·인사 시스템 혁신
요즈음 젊은 학생들에게 취업 우선순위로 자주 거론되는 금융권의 채용비리가 어느새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정치인, 금융당국, 권력기관 등 사회 지도층은 물론이고 VIP 고객까지 자녀나 지인을 취업시켜달라는 인사 청탁 또는 채용과 관련된 비리는 암묵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이런 채용 청탁은 누적된 관행이...
2019.04.18 11:33
[특별기고-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쌀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임금님표 이천 쌀, 생거진천 쌀, 지평선 쌀’ 등 지명을 활용한 브랜드명은 기억해도 쌀의 이름인 특정 품종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나마 품종 명이 알려진 쌀로 ‘철원 오대벼’가 있지만 오대벼가 쌀의 품종명이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을 가지고 있듯 쌀에게도 품종명...
2019.04.17 11:24
[사설] 로또 아파트 청약 방불케하는 청년수당 신청
정부가 취업준비생에게 구직활동에 쓰라고 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수당 신청자가 첫달에만 5만명에 육박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25~31일 7일간 접수했는데 이처럼 많은 인원이 몰려든 것이다. 이중 1만1700여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한 지난 15일엔 청년들이 대거 접속하는 바람에 홈페이지가...
2019.04.17 11:22
[사설] 이미선 임명 강행하면서 여야정협의체 가동되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갔다. 야당의 거센 반발로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불발되고 그 시한인 15일이 지나자 곧바로 재송부를 요청한 것이다. 게다가 청와대는18일까지 송부해 달라고 날짜까지 못박았다. 조용호 서기석 현 헌재재판관의 임기...
2019.04.17 11:22
[현장에서] 이미선 ‘주변인’ 청문회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속기록을 뒤늦게 읽었다. 청문회가 ‘주식거래’에 초점이 맞춰질 것은 예상됐던 일이다. 주식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잔상이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낙마한 사례는 더러 있지만, 검...
2019.04.17 11:17
[라이프 칼럼-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계 경제 성장둔화, 한국은…
세계은행개발위원회가 워싱턴DC회의에서 국제무역의 성장이 둔화되어 투자전망치를 하향조정 하였다는 발표를 했다. IMF 역시 지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의 세계경제성장률의 전망치를 0.2% 하향 조정했다. 이들은 국제무역의 긴장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경기침체를 가속화할 수 있는 세계 경제의 하방위험도를 짚었...
2019.04.16 13:59
[데스크 칼럼]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신중해야
“연 1% 수익률로 어떻게 노후대비를…”최근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이 1.01%로 집계된 후 금융당국과 금융업권을 중심으로 탄식들이 터져나왔다.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수익률로 어떻게 가입자들의 노후자금 역할을 할 것이냐는 이유에서다. 확정급여형(DB)에 몰린 돈이 확정기여형(DC)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물꼬를 ...
2019.04.16 11:23
[프리즘]수평선과 권력, 일하는 국회법
사랑엔 뭐가 제일 중요한지 아세요. 기습적인 반문이 훅 들어왔다. 시중은행의 한 노련한 임원은 희망고문에 지쳤다는 표정이었다. ‘신정법(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마이데이터 산업이 각광받을 거라는데 어떤 준비를 하는가’란 질의는 힘을 잃었다. 금융혁신의 방아쇠가 될 신정...
2019.04.16 11:22
[사설] 안타까운 노트르담대성당 화재…우리 문화재 안전한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15일 저녁(현지시각) 화재가 발생해 파리 시민은 물론 지구촌이 충격에 휩싸였다. 대성당의 첨탑은 화마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고 지붕이 완전히 붕괴돼 ‘희망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파리 소방 당국은 주요 구조물은 다행히 불길을 피했다지만 또 하나의 인류 문화유산은 이미 잿...
2019.04.16 11:21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