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기고-김남 충북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인프라 투자와 5G서비스 품질 문제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5G 경쟁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쟁이며, 다른 나라가 미국을 앞지르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을 우리나라에 빼앗겼지만 5G에 대한 주도권을 미국이 가져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이처럼 5G 네트워...
2019.04.24 11:55
[데스크 칼럼]BTS에 ‘입대’해 ‘영업’하고 싶다
“아빠, 내 친구는 월급 모아서 6월 1일 방탄소년단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티켓 끊었다네요”“ 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미국 ‘빌보드200’,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데…정말 대단한가봐”대화는 더 이어지지 못했다. 딸도 나도 방탄소년단(이하 BTS·방탄)에 대해 아는 게 없...
2019.04.24 11:54
[사설] 한국당은 국회로 돌아가고, 여권은 그 명분 만들어 줘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 등 패스트트랙 합의 여파로 정치권이 요동을 치고 있다. 당장 한국당의 반발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거세다. 한국당은 23일 밤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연동형 비례제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이 ‘좌파 독재 장기집권 시나리오’라며 결사 저지에 나서기...
2019.04.24 11:53
[문화스포츠 칼럼-정창호 소쿠리패스 대표 ] 인류가 지켜야 할 문화유산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타고 있다! 지난 15일 이른 저녁 주요 뉴스들이 다급하게 진화작업하는 장면과 함께 속보를 쏟아내고 있었다. 시커먼 연기와 시뻘건 불길이 뒤엉키며 850년간 그 자리를 지켜왔던 노트르담 성당을 할퀴고 있었다.그 장면을 보고 있노라니 왜 이리 가슴이 아련하게 저며오는지 도통 모르겠다. 그것은 노...
2019.04.24 11:53
[사설] 추경 확정하며 추경 이상이 필요하다는 정부
정부가 24일 국무회의에서 6조7000억원(재난대응 2조2000억원, 경기대응ㆍ민생지원 4조5000억원)의 추경안을 확정했다. 재원은 지난해 쓰고 남은 결산잉여금(4000억원), 특별회계 여유자금(2조7000억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부족한 3조6000억원만 국채를 발행한다. 지난해 정부는 14조원의 국채발행을 축소했고 4조원은 조기...
2019.04.24 11:52
[세상속으로-이민화 KCERN 이사장·KAIST 교수] 미세먼지, 기후변화의 전조증상
세계경제포럼(WEF)을 비롯한 주요 미래 연구기관들은 일관되게 가능성과 임팩트라는 양대 측면에서 인류 최대의 위협으로 압도적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했다. 인류 역사상 거대 전쟁의 근본 원인은 기후변화였다. 기후변화는 당장 식량대란을 초래하게 된다. 식량 자급도가 낮은 한국이 최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기후변...
2019.04.24 11:52
[사설] 국민연금이 노후보장 못한다면 뭘 믿고 사나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2일 내놓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은퇴생활 보고서’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불안한 상태로 노후를 맞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퇴직 후 여유로운 생활은 커녕 곧바로 계층 하락을 실감하고 아껴쓰다가 가진게 바닥나면 무대책으로 연명한다. 참으로 무서운 노후다. 국민연금 수급자(65~74세) 650명을 ...
2019.04.23 11:14
[사설] 극단으로 치닫는 여야…총선서 국민적 심판 직면할 것
정치권에 정치가 실종됐다. 그 바람에 국회는 몇 달째 공전하고 화급한 민생현안은 부지하세월 뒷전으로 밀린채 먼지만 쌓이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 정도가 극에 달한 듯하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결국 선거제도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2019.04.23 11:14
[포토뉴스] ‘넥쏘’ 연료전지로…수소로 밝힌 서울도서관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 전지를 이용해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수소로 밝힌 미러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사진은 수소 에너지 이미지가 투사된 서울도서관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2019.04.23 11:13
[광화문 광장-강태은 프랜닥터연세내과 비만클리닉 부원장] 사랑을 쓰려거든 칠판에 쓰세요
필자의 집에는 3개의 칠판이 있다. 지나던 개가 오줌만 누어도 까르르 웃던 아들의 초등학생 시절, 가족이 함께 보내는 일요일만은 맘껏 웃고 신나게 놀자며 우린 ‘하루 세 번 살기’ 의 미션을 정했다. 인왕산, 북한산, 관악산 등 인근의 산을 수차례 정복하고 고궁에 들러 도심 속 왕족의 숲을 임금님처럼 즐겼으며 저녁...
2019.04.23 11:1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