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A형 간염 환자 급증, 답 없으면 홍보라도 강화해야
2009년 이후 줄곧 감소세를 보이던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4월까지의 A형 간염 확진자가 3600명을 넘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1100명이었다. 올해는 그 3배가 넘는다. 심지어 지난해 연간 감염자가 2436명인데 이미 한 해 규모를 웃돈다. 올해 A형 간염의 특이점은 두가지다. 첫번째는 말한...
2019.04.30 11:23
[사설] ‘레이와’ 시대 여는 일본, 한일 관계 재정립 계기되길
나루히토(德仁) 일본 왕세자가 1일 새 국왕으로 즉위한다. 30년간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이끌어온 아키히토(明仁) 왕이 퇴위하고 나루히토 국왕의 레이와(令和)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본 전역은 축제 분위기라고 한다. 일본으로선 새 시대의 개막을 즐길만 하다. 나루히토 국왕은 전후 세...
2019.04.30 11:23
[광화문광장-조성일 대도시방재연구소장]4차 산업과 기반시설의 안전관리
얼마 전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첨탑과 본관 지붕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나마 전 미국 바사르대 탈롱 교수가 3D 레이저 스캐너로 대성당의 내외부 모습을 담아 놓은 덕분에 디지털 공간에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3D 레이저 스캐너는 레이저가 대상점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으로 대상점의...
2019.04.30 11:22
[라이프칼럼-박인호 전원 칼럼니스트]‘귀농·귀촌 50만 시대’ 뒤집어 보기
요즘은 ‘귀농ㆍ귀촌 50만 시대’라고 한다. 2017년에만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ㆍ귀촌인이 34만6759가구, 51만6817명에 달했다. 이중 귀농가구는 1만2630가구(1만9630명), 귀촌가구는 33만4129가구(49만7187명)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전체 농가 수는 해마다 줄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농...
2019.04.30 11:21
[현장에서]국회 파행에 주저앉은 금융혁신
20대 국회 파행을 바라보는 금융당국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등 신속안건처리(패스트트랙) 지정을 놓고 벌이는 여야 갈등에 금융위의 주요 입법 과제들이 모두 주저앉았기 때문이다. 정쟁이 총선 정국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법안 통과 시점은 예측조차 어려워진 상황이다.30일 금융위에 따...
2019.04.30 11:19
[글로벌 Insight-이병직 KOTRA 청두무역관장]중국 서부 내륙의 중심축, 쓰촨성
중국 서부 내륙에 우리가 주목할 지역이 있다. 2018년 GDP 규모 중국내 3위, 2년 연속 8%대 성장률, 중국 도시 중 상업적 매력지수 1위, 3∼5시간내 경제권 인구 3억5000명, 유럽까지 약 15일만에 도착하는 철도운송망, 세계 500대 기업중 무려 350개 기업이 거점을 두고 있는 곳. 바로 쓰촨성(四川省)이다. 맵고 붉고 얼얼...
2019.04.29 11:50
[기고-김대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5G 글로벌 경쟁,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우리나라가 지난달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을 상용화했다. 지난 5년간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과 노력으로 5G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른 것이다. 우리와 세계 최초 타이틀을 놓고 막판까지 경쟁한 미국은 물론, 유럽, 중국, 일본도 5G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2020년까지 5G를 상용화할 예정이다.5G는 4...
2019.04.29 11:49
[사설] 정책 기조 변경없이는 경제활력 돌아오지 않는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3% 역성장했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발표된 이후 첫번째 경제활력대책회의가 29일 열렸다. 하지만 “송구스러우며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이날 논의된 내용은 하나마나 한 의례적 수사들이 대부분이다. 민간의 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으며 현장소통으로 투자 ...
2019.04.29 11:48
[헤럴드포럼-최승일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수도요금 격차 완화 答은 상수도 통합과 전문화
국민소득과 국민들의 행복감은 반비례한다고 한다. 부의 편중이 두드러지고 사회의 형평성이 취약할수록 국민들의 불만은 쌓여가기 마련이다. 옆 사람과 비해 대우나 부담이 이해할 수 없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면, 상대적 박탈감이 우리 삶을 더욱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불평등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면 문제될 게 없...
2019.04.29 11:48
[사설] 천은사 통행료 폐지, 국립공원 내 전 사찰로 확대돼야
환경부와 천은사 등 8개 관계기관은 29일 전남 구례군 천은사에서 ‘공원문화유산지구 통행료’를 폐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리산 탐방객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던 천은사 통행료가 32여년 만에 없어졌다. 천은사 통행료 폐지는 당연하고 합리적인 결정이다. 천은사는 그동안 공원문화유산지구의 자연환경과...
2019.04.29 11:48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