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앞으로도 할 일 제대로 해야할 한전 사외이사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대책의 시행과정은 미숙한 정책이 불러온 파행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최저임금의 과속인상을 비롯한 소득주도 성장정책과 크게 다를게 없다. “선한 정책이니 밀어부치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이 가져온 필연적인 결과다. 폭염에 신음하는 국민들의 전기요금 폭탄을 없애주겠다는...
2019.06.24 11:32
[현장에서]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최악 夏鬪 현실화하나
최악의 하투(夏鬪) 공포가 현실화했다. 지난 21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집회에서 노조원들에게 폭력 행위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되자 민주노총은 이를 ‘정당성 없는 노동 탄압’으로 규정하고 24일부터 본격 투쟁에 돌입한다. 25일은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 26일은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반대 전국노동자대...
2019.06.24 11:19
[헤럴드 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 외과 원장·의학박사]장내 세균의 균형과 건강
유산균을 따로 챙겨 먹어야 하나요?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 개인의 식습관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대답을 특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유산균을 포함한 장내 세균들에 대한 내용은 최근 여러 연구와 더불어 각종 질환과 연관됨이 밝혀지고 있어 흥미롭다.우선 몇 가지 단어를 아는게 중요하다. 프로바이오...
2019.06.21 11:38
[사설] 비밀로 꽁꽁 싸맨 자사고 평가를 누가 신뢰하겠는가
교육당국이 자율형사립고 평가결과와 과정에서 ‘비밀주의’를 고수해 불신을 더욱 키우고 있다. 안그래도 자사고 죽이기라고 의심받는 판국에 이래가지고서야 누가 그 평가 결과를 신뢰할 것인가. 교육 당국의 비 교육적 처사에 한숨만 나올 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안산동산고가 재지정 기준점인 7...
2019.06.21 11:37
[사설] 얻을 것 하나 없는 동남권 신공항 총리실 재검토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둘러싼 논란이 결국 국무총리실로 넘어가게 됐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지역 여론을 반영한다는 미명하에 시행하는 얻을 거 하나 없는 소모적인 절차일 뿐이다.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든 또 다른 반발과 논쟁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
2019.06.21 11:36
[쉼표] 패키지에 라텍스매장은 없었는데…
수년 전 가족이 해외여행을 간 적이 있다. 급히 날짜를 정하다보니 일일이 예약하기 번거로워 단체여행 상품, 흔히 말하는 패키지투어를 택했다. 현지에서 이동수단을 고민할 필요도 없고 식사 역시 대부분 따라가면 해결되기 때문에 분명 속 편하다. 별도 비용이 드는 체험코스도 포함되어 있어 별도 예약했을 경우와 비교...
2019.06.20 13:39
[직장신공] 갑자기 다른 부서로 가라고?
‘중소기업 총무부에서 경리를 담당하는 경력 2년 차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판매 관리 담당 직원이 얼마 전에 그만두었는데 후임이 뽑히질 않아서 사장님이 오늘 갑자기 저보고 그 업무를 맡으라고 합니다. 후임자가 정해지면 원직으로 복귀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장 먼저 생각할...
2019.06.20 13:38
[프리즘-김세영 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팀장] 난민 아동을 바라보는 우리의 상식
당신은 마지막으로 누군가와 심하게 다퉜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가끔 우리는 분노가 치밀어 이성을 잃는 순간을 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에도 절대 넘지 않는 선이 각자에게 있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다든가, 인신공격은 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상식과 규칙 말이죠.국제사회에도 전쟁과 분쟁 ...
2019.06.20 11:32
[사설] 삼척 北 선박 사태, 허위보고 책임까지 밝혀야 한다
삼척항 북한 선박 사건은 오늘날 군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허술한 경계, 사건의 축소 은폐, 과도한 대북 의식 등 남북 대치의 엄중한 상황에서 근무하는 군대에선 도저히 나와선 안될 일들이 종합적으로 발생했다. 게다가 사과부터 해야 할 국방장관의 뒷북 엄벌 방침은 국민들에게 분노를 넘어 허탈감을...
2019.06.20 11:32
[데스크 칼럼] 페이스북 ‘리브라’…주커버그의 ‘제국화폐’ 도전
영국 화폐단위인 파운드(pound)의 표기 ‘£’이다. ‘L’의 필기체 ‘L’에서 만들어졌다. ‘리라’ 기호로도 불린다. 라틴어의 뜻은 ‘균형’이다. 고대 로마에서 무게 단위로 ‘리브라 폰도(Libra pondo)’를 사용한데서 파운드가 만들어졌다. ‘Libr...
2019.06.20 11:31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러다 지방서 새 아파트 사라지겠다…주택사업경기전망 양극화 [부동산360]
수도권과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은 수도권 주택경기가 전월 대비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했고 비수도권은 더 악화되리라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전망한 결과 전국 지수는 전월대비 4.6포인트(p) 하락한 81.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3p 상승한 107.4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5.9p 하락한 76.0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